제5회 부산국제사진제가 28일 부산 수영구 f1963 석천홀에서 개막했다. 이번 사진제는 한국의 황규태, 성남훈, 윤승준, 정봉채와 제이미 스털링스(미국), 루광(중국) 등 12명의 국내외 사진가들이 목격한 지구의 현재를 보여주는 주제전과 특별전, 외국작가 초대전, 자유전, 학생공모전 등으로 구성되며 다음달 26일까지 열린다.
정종회 기자 jj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