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부산국제사진제 소식 - 인류세 시대, 위기에 처한 지구를 담은 목격자 12인
지난해 이어 올해도 '환경위기에 처한 코로나로 인한 변화에 대한 메시지‘ 를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2021년 ‘제5회 부산국제사진제’가 열렸다.
각종 환경문제로 위협받고 있는 지구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에는 작가들이 시사하는 경고 메시지를 사진제를 통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이 작품들은 28일 ~ 내달 26일까지 제5회 부산국제사진제가 부산 수영구 ‘F1963 석천홀’에서 시작됐다
2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사진제는 국내외 사진작가 12명이 각종 환경문제로 위협받고 있는 지구의 모습을 표현한 주제전과 특별전 등으로 구성돼 있다.
2021 부산국제사진제는 주제전, 특별전, 외국작가 초대전, 자유전, 학생공모전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각국의 사진가 12명이 전 세계 대륙에서 목격한 지구의 현재를 보여준다.
NUN 뉴스울산 : 윤원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