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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Peturus)는 반석이고, 파드론(Padron)은 '큰돌'이라는 뜻의 갈리시아어-배 를 묶는 큰돌이다.
[<사람과 산> 김규만 전문기자] 반트에서 온 2제자와 배를 묶는 큰 돌(Padron) 야고보는 인생을 잘 살았던 것 같다. 그의 영혼의 제자 테오도로와 아타나시우스는 그의 잘린 머리와 몸통을 돌배(!)에 실어 야고보가 스페인에 와서 처음으로 설교한 곳인 머나먼 이리아 플라비아(Iria Plavia)로 모셔왔다. 두 제자의 배는 울나강을 따라 올라가 좌측으로 Sar강을 따라가다 '큰 돌'에 배를 묶었다. 갈리시아어로 '큰 릴게임뜻 돌'을 Padron이라 한단다.
성야고보 사도의 교회(Iglesia de Santiago Apóstol de Padrón)의 성당의 제대(祭臺) 아래에 사도 야고보의 유해를 실은 배를 묶었던 큰 돌(Bollard) 이 있다. 돌을 옮긴 것인지 돌이 있는 곳에 제단을 만든 것인지 잘 모르겠다. Padron은 포르투갈 길에 위치한 스페인의 바다이야기 마을로, 산티아고가 스페인에 와서 설교를 했던 곳이자 두 제자가 배를 묶고 야고보의 시신(屍身)을 콤포스텔라로 모시고 가서 묻은 후에 파드론(舊,이리아 플라비아)에 남아서 선교를 했다고 한다.
'살아서 스페인에 기독교 전해준 산티아고'와 '죽어서 다시 스페 인에 돌아온 산티아고의 시신'에 대해 묵상하게 된다. 이런 피맺힌 사연이 있는 파드 릴짱릴게임 론(Padron)이다. 중세에는 산티아고 묘지를 방문한 후에 그의 유해가 도착한 Padron까지 가는 길을 '까미노 데 페드로니아(Pedronia)'라고 했다.
배를 댄 '큰 돌' Padrón이 더 유명해 대표 지명이 되었지만 "Iria Flavia"는 없어지진 않았다. 1km 떨어진 작은 마을(현재의 본당)이 되어 아직도 남아있다. 원 바다이야기오리지널 래 이리아 플라비아는 로마 시대부터 중요한 항구이자 상업 중심지고,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주교좌 중 하나이며, 노벨문학상 수상자 카밀로 호세 셀라의 고향이기`도 하다. 레반트의 예루살렘에서 온 돌배(!)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그냥 돌배라고 하면 '신화적인 해석'이고, '돌 실었던 배' 라고 하면 '실사구시적인 해석'일 것이다. 나는 후자에 한 표 손오공게임 를 더 하고 싶다.
닭백숙으로 평화를 실천하고 싶었다!
포르투갈 까미노의 순례자가 믿음이 약하고 얼뜨기 같기 때문에 종교적인 이야기를 심도있게 하는 순간 사이비(似而非, Pseudo), 허풍쟁이, 짝퉁으로 의심받을 수 있다. 나는 사람들의 "믿음"을 존경하거나 중시하거나 강조하지 않는다. 아니 "확고한 믿음"을 가진 자가 있다면 오히려 우려하고 걱정하며 경계한다. 잘못된 믿음(!) 은 순박한 사람을 '악마'나 '마귀'나 '괴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괴씨 아니 괴테는 "인생은 속도가 아니고, 방향이다"라는 명 언을 남겼다. 종교도 강한 믿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약한 믿음일지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믿어야 한다!
한국 교회의 순박하고 심약한 신도들에게 '함부로 믿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잘못된 믿음은 굳건하고 단단하며 견고하면 할수록 암초가 되고 장애물이 되며, 사회적 거악(巨惡)이고 악의 편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차라리 믿음이 약하고 우유부단하며 의심하는 사이비 날라리 얼뜨기 같은 믿음이 존재가 가치가 더 있다. 세상에 단단한 조약돌만 있다면 절대 사회 통합을 이룰 수 없다. 입자가 가는 모래와 더 가는 시멘트와 더 고운 물이 있어야 한다.
빠드론에서 깔끔한 알베르게를 찾을 수 있었다. 알베르게에 짐을 내려놓고 마켓에 가서 닭백숙 재료와 일용한 양식을 구입해서 왔다. 야고보 성인에 비교할 수 없지만 닭백숙으로 순례자들의 위장에 평화를 선사하고 싶었다. 나의 산티아고 닭백숙 레스피를 공개한다.
『먼저 큰 통에 물을 끓인다. 그 동안 흐르는 물에 닭을 담가서 핏물을 빼준다. 물이 끓으면 닭을 집어넣는다. 그리고 씻어 둔 쌀을 집어넣는다. 한동안 끓인다. 닭의 몸통을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경쾌하게 쑥 들어갈 때까지 끓이고 소금을 넣어 간을 한다. 마늘을 까 씻은 다음 다져둔다. 다시 간을 보아 잘 우러난 것 같으면 다진 마늘을 집어넣고 불을 끈 다음 훠이훠이 저어주면 된다.』
이렇게 하면 나름 진하고 깊은 맛이 있고, 마늘향이 풍성해서 가볍고 기분 좋은 향미를 느낄 수 있다. 양이 엄청 많았고 맛도 좋아 국적 불문 호감을 가질 것 같았지만 겨울 알베르게는 거의 휴점 상태라 아쉬웠다. 데스크를 지키는 여성, Porto 가까이에서 온 여성 순례자 , 뚱딴지를 방불케 하는 K군이 있었다. 먹고 먹고 또 먹어도 남았다. 절반 정도 남은 것은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Enjoy the free Lunch!"라고 붙여놓았다.
알베르게 냉장고는 과부족, 잉여부족, 빈부 등 배고픔과 배부름을 해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Padron에서 인류애를 가장한 닭백숙 잔치는 실패한 것 같다. 냉장고에 보관된 닭백숙은 누군가의 뱃속으로 들어가 성불하기를 빌 뿐이다. 산티아고는 걸어가도 될 만큼 짧은 거리이지만 기를 쓰고 달리는 것을 보니 아직도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유를 가져라!
스페인 갈리시아 지역의 까미뉴 포르투게스의 이정표
이런 알베르게를 알리는 이정표는 순례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조형물이다.
[ 포르투갈 순례길 인문여행 ] ③ Padron에서 내린 산티아고의 시신(屍身)에서 이어집니다.
김규만 전문기자│한의학박사, 시인, 굿모닝한의원 원장. 사암침법을 미분한 소문침법 창시, 골반중심 비수술 관절 치료 전문. 배낭여행 1세대로 히말라야, 알프스 등 다양산 산 등반. 하산 후 마라톤, 철인, 아이언맨, 요트 바이크를 타고 의료봉사와 순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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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산> 김규만 전문기자] 반트에서 온 2제자와 배를 묶는 큰 돌(Padron) 야고보는 인생을 잘 살았던 것 같다. 그의 영혼의 제자 테오도로와 아타나시우스는 그의 잘린 머리와 몸통을 돌배(!)에 실어 야고보가 스페인에 와서 처음으로 설교한 곳인 머나먼 이리아 플라비아(Iria Plavia)로 모셔왔다. 두 제자의 배는 울나강을 따라 올라가 좌측으로 Sar강을 따라가다 '큰 돌'에 배를 묶었다. 갈리시아어로 '큰 릴게임뜻 돌'을 Padron이라 한단다.
성야고보 사도의 교회(Iglesia de Santiago Apóstol de Padrón)의 성당의 제대(祭臺) 아래에 사도 야고보의 유해를 실은 배를 묶었던 큰 돌(Bollard) 이 있다. 돌을 옮긴 것인지 돌이 있는 곳에 제단을 만든 것인지 잘 모르겠다. Padron은 포르투갈 길에 위치한 스페인의 바다이야기 마을로, 산티아고가 스페인에 와서 설교를 했던 곳이자 두 제자가 배를 묶고 야고보의 시신(屍身)을 콤포스텔라로 모시고 가서 묻은 후에 파드론(舊,이리아 플라비아)에 남아서 선교를 했다고 한다.
'살아서 스페인에 기독교 전해준 산티아고'와 '죽어서 다시 스페 인에 돌아온 산티아고의 시신'에 대해 묵상하게 된다. 이런 피맺힌 사연이 있는 파드 릴짱릴게임 론(Padron)이다. 중세에는 산티아고 묘지를 방문한 후에 그의 유해가 도착한 Padron까지 가는 길을 '까미노 데 페드로니아(Pedronia)'라고 했다.
배를 댄 '큰 돌' Padrón이 더 유명해 대표 지명이 되었지만 "Iria Flavia"는 없어지진 않았다. 1km 떨어진 작은 마을(현재의 본당)이 되어 아직도 남아있다. 원 바다이야기오리지널 래 이리아 플라비아는 로마 시대부터 중요한 항구이자 상업 중심지고,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주교좌 중 하나이며, 노벨문학상 수상자 카밀로 호세 셀라의 고향이기`도 하다. 레반트의 예루살렘에서 온 돌배(!)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그냥 돌배라고 하면 '신화적인 해석'이고, '돌 실었던 배' 라고 하면 '실사구시적인 해석'일 것이다. 나는 후자에 한 표 손오공게임 를 더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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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까미노의 순례자가 믿음이 약하고 얼뜨기 같기 때문에 종교적인 이야기를 심도있게 하는 순간 사이비(似而非, Pseudo), 허풍쟁이, 짝퉁으로 의심받을 수 있다. 나는 사람들의 "믿음"을 존경하거나 중시하거나 강조하지 않는다. 아니 "확고한 믿음"을 가진 자가 있다면 오히려 우려하고 걱정하며 경계한다. 잘못된 믿음(!) 은 순박한 사람을 '악마'나 '마귀'나 '괴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괴씨 아니 괴테는 "인생은 속도가 아니고, 방향이다"라는 명 언을 남겼다. 종교도 강한 믿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약한 믿음일지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믿어야 한다!
한국 교회의 순박하고 심약한 신도들에게 '함부로 믿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잘못된 믿음은 굳건하고 단단하며 견고하면 할수록 암초가 되고 장애물이 되며, 사회적 거악(巨惡)이고 악의 편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차라리 믿음이 약하고 우유부단하며 의심하는 사이비 날라리 얼뜨기 같은 믿음이 존재가 가치가 더 있다. 세상에 단단한 조약돌만 있다면 절대 사회 통합을 이룰 수 없다. 입자가 가는 모래와 더 가는 시멘트와 더 고운 물이 있어야 한다.
빠드론에서 깔끔한 알베르게를 찾을 수 있었다. 알베르게에 짐을 내려놓고 마켓에 가서 닭백숙 재료와 일용한 양식을 구입해서 왔다. 야고보 성인에 비교할 수 없지만 닭백숙으로 순례자들의 위장에 평화를 선사하고 싶었다. 나의 산티아고 닭백숙 레스피를 공개한다.
『먼저 큰 통에 물을 끓인다. 그 동안 흐르는 물에 닭을 담가서 핏물을 빼준다. 물이 끓으면 닭을 집어넣는다. 그리고 씻어 둔 쌀을 집어넣는다. 한동안 끓인다. 닭의 몸통을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경쾌하게 쑥 들어갈 때까지 끓이고 소금을 넣어 간을 한다. 마늘을 까 씻은 다음 다져둔다. 다시 간을 보아 잘 우러난 것 같으면 다진 마늘을 집어넣고 불을 끈 다음 훠이훠이 저어주면 된다.』
이렇게 하면 나름 진하고 깊은 맛이 있고, 마늘향이 풍성해서 가볍고 기분 좋은 향미를 느낄 수 있다. 양이 엄청 많았고 맛도 좋아 국적 불문 호감을 가질 것 같았지만 겨울 알베르게는 거의 휴점 상태라 아쉬웠다. 데스크를 지키는 여성, Porto 가까이에서 온 여성 순례자 , 뚱딴지를 방불케 하는 K군이 있었다. 먹고 먹고 또 먹어도 남았다. 절반 정도 남은 것은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Enjoy the free Lunch!"라고 붙여놓았다.
알베르게 냉장고는 과부족, 잉여부족, 빈부 등 배고픔과 배부름을 해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Padron에서 인류애를 가장한 닭백숙 잔치는 실패한 것 같다. 냉장고에 보관된 닭백숙은 누군가의 뱃속으로 들어가 성불하기를 빌 뿐이다. 산티아고는 걸어가도 될 만큼 짧은 거리이지만 기를 쓰고 달리는 것을 보니 아직도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유를 가져라!
스페인 갈리시아 지역의 까미뉴 포르투게스의 이정표
이런 알베르게를 알리는 이정표는 순례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조형물이다.
[ 포르투갈 순례길 인문여행 ] ③ Padron에서 내린 산티아고의 시신(屍身)에서 이어집니다.
김규만 전문기자│한의학박사, 시인, 굿모닝한의원 원장. 사암침법을 미분한 소문침법 창시, 골반중심 비수술 관절 치료 전문. 배낭여행 1세대로 히말라야, 알프스 등 다양산 산 등반. 하산 후 마라톤, 철인, 아이언맨, 요트 바이크를 타고 의료봉사와 순례를 하고 있다.
※<사람과 산> 뉴스는 여러분의 제보/기고로 아름다운 자연과 건강을 함께 합니다.아웃도어 등산 캠핑 트레킹 레포츠 여행 클라이밍 자연환경 둘레길 자연치유 등 소개, 미담 및 사건사고,비리 관련 모든 정보를 제공해 주세요. ▷ 전화 : 02-2082-8833▷ 이메일 : applefront@daum.net▷ 사이트 : https://www.sansan.co.kr/com/jb.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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