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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짜
    24-12-29 03:45
  • 조회수
    13
GHB 사용법 ㎖ 씨알리스정품구매 ㎖‰ 61.cia565.com ◆GPS 기능이 장착된 스마트 시계는 산행할 때 매우 유용하다. 이 시계를 차고 산행하면 굳이 산행용 GPS를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된다. 스마트폰 통신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작동한다. 산행할 때 내비게이션으로 활용할 수 있고, 산행 후 경로와 고도, 속도, 심박수 등 자세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양양 정족산 산행 때 허성범씨와 월간<산> 기자가 사용한 스마트 시계를 비교해 봤다.
▶허성범씨가 쓴 시계
가볍고 배터리 오래 가
가민 포러너 935



허성범씨가 착용한 시계는 가민 포러너 935다. 이 시계의 대표적인 특징은 무게와 배터리 수명이다. 무게가 49g이며 GPS를 켜 주택종합저축 고 최대 24시간 작동된다. 배터리 절약 모드(심박계가 작동하지 않음)를 켜면 최대 60시간까지 쓸 수 있다.
시계를 미리 설정해 둔 GPS 트랙 파일을 시계 안에 넣으면 산행할 때 내비게이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심어둔 트랙 파일의 경로를 이탈할 경우 알람이 울리며 시계 화면을 보면서 길을 찾아갈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산행 때 허성 직장인 마이너스통장 범씨는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다. 시계 화면이 작기 때문에 그에겐 종이 지도를 보면서 길을 확인하는 방식이 더 편했다.



가민 커넥트 앱에 표시된 양양 정족산 구간 산행 정보. 산행 도중 시계 버튼이 눌려 기록이 끊어졌다. 


회생신청자격


가민 커넥트는 PC에서도 접속할 수 있다.


제품 사양
중량
49g
배터리 수명
스마트모드: 최대 2주
GPS 모드: 최대 24시간 연체이자계산법
Ultra Trac 모드 : 최대 60시간
디스플레이 유형
반투과 메노리 인 픽셀(태양광 아래서도 잘 보임)
디스플레이 크기
직경 30.4mm
메모리
64MB
지원 운동 종목
러닝, 사이클링, 근로자전세자금대출조건 수영, 골프, 하이킹, 클라이밍, 스노보드, 스키 등
PC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가민 커넥트 앱
가민 시계에 저장된 데이터는 스마트폰에서 가민 커넥트 앱과 연동된다. 이 앱에서 각종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산행지 코스, 고도표, 산행 속도, 심박수, 케이던스 등이 표시된다. 시계 없이 이 앱을 단독으로 사용해 데이터를 기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윤성중 기자가 쓴 시계
손으로 그린 경로, 내비게이션 활용 가능
코로스 페이스2



윤성중 기자가 사용한 시계는 코로스 페이스2다. 이 시계 역시 가볍고 배터리가 오래 간다. 무게는 30g, 일반 모드에서 최대 20일까지 쓸 수 있고 GPS를 켜면 최대 30시간 정도 쓸 수 있다. 이 시계 역시 내비게이션 기능이 있다. 코로스 앱에서 직접 손으로 경로를 그린 다음 저장 후 시계로 보내면 경로를 안내한다.
하지만 실제 산행 때 내비게이션 기능을 활용하기가 불편하다. 시계 화면이 작고 화질이 좋지 못하기 때문이다. 시계 내비게이션 기능보다 종이 지도를 들고 보는 게 더 편할 정도다. 산행 기록을 확인하는 데는 아주 편리하다. 화면 구성이 보기 좋게 되어 있다. 고도표에서 구간별 걸린 시간까지 확인할 수 있다.



코로스 앱에서 볼 수 있는 산행 경로. 위성 지도 모드로 바꾸면 입체적으로 볼 수 있다.





기록된 산행 데이터. 심박수, 속도, 고도표 등 여러 정보가 제공된다.





따로 볼 수 있는 고도표. 걸린 시간도 확인할 수 있다.


제품 사양
중량
30g
배터리 수명
일반 모드: 최대 20일
GPS 모드: 최대 30시간
디스플레이 크기
직경 30mm
지원 운동 종목
러닝, 트레드밀, 트랙러닝, 트레일러닝, 하이킹, 수영, 철인3종, 근력운동, 줄넘기 등
코로스 앱, 지도 보는 재미 좋아
코로스 시계 역시 코로스 앱을 사용하면 더 많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우선 기록이 볼 만하다. 산행지에서의 속도와 고도는 물론이고 각 구간별 속도와 걸린 시간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지도를 보는 재미가 있다. 위성지도 모드로 바꾸면 산행 대상지를 입체적으로 볼 수 있다. 덕분에 기록된 지도를 볼 때마다. 산에서의 기억이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단점은 가민과 달리 다른 사람과 '친구맺기' 같은 기능이 없다.
▶허성범씨가 사용한 종이 지도와 나침반
"보여 줄 만한 오리엔티어링 장비는 나침반밖에 없어요"



허성범씨가 산행 내내 들고 다닌 종이 지도. 월간 4000명산 지도집에서 사용한 1/50,000 지형도다.





허성범씨가 사용한 나침반. 실바 제품으로 엄지손가락에 끼우고 지도를 훑으면서 사용한다.


오리엔티어 허성범씨는 산행 내내 종이 지도와 나침반을 손에 들고 다녔다. 이 때문인지 그는 트레킹 폴을 사용하지 않았다. 나침반을 손에 들고 다니기가 불편하지 않을까 궁금해서 살펴보니 엄지손가락에 끼워서 쓸 수 있는 '엄지 나침반'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가 사용한 나침반은 실바Silva 사에서 만든 것으로,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는 1932년에 생긴 나침반 전문 회사다. 그는 이 나침반을 가지고 여러 오리엔티어링 대회에 출전했다. 가격은 10만 원선이다.



지금 스웨덴 실바 사에서 판매 중인 엄지 나침반 아크젯 CS. 가격 약 6만 원대 제품이다. 고무밴드에 엄지손가락을 끼우고 사용한다. 나침반 앞쪽의 모서리 부분으로 지도에서 현재 위치를 짚어 사용한다.





나침반에 돋보기를 장착한 모습. 1/50,000 지형도처럼 세밀하지 않은 지도를 확인할 때 유용하다.


▶무게 부담으로부터의 해방!
블랙다이아몬드 디스턴스 텐트 어덥터 팩



블랙다이아몬드 디스턴스 텐트 어덥터 팩.





허성범씨의 24L 배낭과 결합한 모습. 배낭 위에 있는 파란색 주머니가 블랙다이아몬드 텐트다. 


길이 없는 곳으로 오지 산행을 떠날 때 배낭은 최대한 가볍게 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도중에 산행을 포기하거나 조난당할 수 있다. 블랙다이아몬드의 디스턴스 텐트 어덥터 팩은 이런 산행에 딱 알맞다. 무게는 750g이며 패킹 사이즈가 여름 침낭 패킹 사이즈와 비슷하다. 이 텐트는 트레킹 폴로 세우는 방식이고 트레킹 폴의 종류를 가리지 않는다. 내부도 넓다. 1인이 사용하기에 아주 넉넉하며 2인에 딱 알맞다. 단점이 있긴 하다. 싱글월 텐트라 설치 시간이 좀 걸리고 결로현상이 생긴다. 허성범씨는 이 텐트에서 하룻밤 보내면서 텐트에 대해 극찬했다.






트레킹 폴과 결합한 모양. 폴의 종류를 가리지 않는다. 


월간산 12월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