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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복지뉴스'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신경 써야 할 일이 많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 혜택을 미처 챙기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복지뉴스'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도움이 되는 복지 정책과 제도 관련 주요 소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돌봄·보육 지원 정책과 아동·가족 복지 제도,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양육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 한국사회보장정보원-국민연금공단, 데이터 기반 복지연구 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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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보장정보원-국민연금공단 업무협약식 사진.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9일 국민연금공단과 사회보장 및 국민연금 데이터 기반 공동연구와 학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오션파라다이스예시 데이터를 연계·활용해 정책 연구의 정밀도를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김현준 원장과 김성주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인적자원 교류 및 교육 ▲사회보장·국민연금 데이터를 활용한 정책연구 및 공동 세미나 개최 ▲데이터 분 바다이야기게임장 석 및 연구성과 공유·확산 ▲보유 정보 및 시설의 상호 활용 ▲복지정책 연구 협력 등을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현준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보장 데이터의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분석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데이터 기반 정책 연구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주 이사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 황금성릴게임 이 결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성북복지재단, '안녕가족봉사단' 참여 가족 모집
2026년 안녕가족봉사단 참여 가족 모집 안내. ⓒ성북복지재단
사이다쿨접속방법성북복지재단(이사장 윤재성)이 오는 4월 22일까지 '2026년 안녕가족봉사단'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
'안녕가족봉사단'은 '가족이 함께 만드는 안녕한 성북'을 슬로건으로 2021년부터 운영된 가족 참여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가족이 함께 지역사회 문제를 배우고 실천하며 공동체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관계 회복·확장에 기여해 왔다.
모집 대상은 성북구에 거주하는 2인 이상 가족으로, 총 8회기 중 5회 이상 참여 가능한 30가족을 선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4월 2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기후위기와 실천활동,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플로깅, 가정의 달 안부봉사활동, 성북구 역사문화 교육 및 역사볼런투어, 채식 실천 프로그램 및 가족 레시피 공유, 기후위기 재난 대응 교육, 의류 자원순환 교육 및 가족 참여 바자회, 수료식 등이다.
올해는 가족이 생활 속 실천을 직접 계획하고 참여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환경·나눔·지역 문제를 가족 단위에서 경험하고 행동으로 이어가도록 구성했다.
윤재성 성북복지재단 이사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자원봉사는 서로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기회"라며 "안녕가족봉사단을 통해 가족 간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동작구 '복지 퀵-패스' 가동… 복지급여, 획기적 심사 기간 단축
동작구청 청사 전경. ⓒ동작구
동작구가 복지급여 심사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심사 기간을 단축하는 '동작 복지 퀵-패스'를 본격 운영한다.
기존에는 기초생활보장 등 복지급여 신청부터 결정까지 재산조사와 서류 검토로 최대 90일이 소요돼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이 장기간 대기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동작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36개 복지사업을 대상으로 신청부터 결정까지 전 과정에 '퀵-패스' 전담 체계를 도입해 심사 기간을 최소 7일 이상 단축할 계획이다.
주요 개선 내용으로는 동 주민센터에 신청접수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체크리스트 확인을 의무화해 서류 누락을 최소화했다. 또한 기존 주 2~3회 구청으로 서류를 발송하던 방식에서 접수 다음 날 즉시 발송하도록 절차를 개선했다.
아울러 매월 2~3주차를 '집중 조사 기간'으로 운영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하고, 심사 중에도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는 '선(先) 지원, 후(後) 심의' 방식으로 신속한 보호를 병행한다.
동작구는 건강보험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조사 기간 단축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복지 지원의 핵심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라며 "주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동작형 복지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성동구, '스마트 돌봄서비스' 강화... 주말·휴일에도 빈틈없는 안부확인
성동구는 취약계층 1인 가구와 고독·고립 위기가구를 위한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운영한다. ⓒ성동구
성동구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고도화하며, 1인 가구와 고독·고립 위기가구를 위한 돌봄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성동구는 현재 취약계층 1인 가구 등 약 3,8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통화 이력, AI 안부전화, AI 스피커, 스마트플러그 등 다양한 기술을 연계해 대상자의 일상 상태를 상시 확인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전화·방문·119 연계로 이어지는 선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대표 서비스인 '똑똑 안부확인'은 휴대전화 통화 이력과 IoT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정 기간 활동이 없을 경우 위기 신호로 판단해 즉시 안부 확인에 나서는 시스템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주말과 휴일에도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강화한다. 기존에는 외부 관제센터의 행정망 접근 제한으로 인해 주말·휴일 대응에 한계가 있었으나, 중계 서버를 구축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대응 속도와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운영 효율성도 함께 개선한다. 반기별로 대상자 중복 및 누락 여부를 점검하고, 생활 유형과 위험도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재조정하는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이미 올해 3월 1차 점검을 완료했으며, 하반기 추가 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AI와 대화를 통해 정서 상태를 점검하는 '양방향 AI 안부확인' ▲AI 스피커 기반 '행복 커뮤니티' ▲전력 사용량을 감지하는 '스마트플러그' ▲움직임과 생활 데이터를 분석하는 '취약 어르신 IoT 안전관리 솔루션' 등 다양한 서비스가 함께 운영되고 있다.
실제 위기 대응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90세 홀몸 어르신이 집 안에서 넘어져 출혈이 발생했으나, AI 스피커로 구조를 요청해 신속히 119가 출동하면서 생명을 구한 사례가 있었다.
성동구 관계자는 "스마트 돌봄서비스는 1인 가구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 사회적 연결망"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기반 돌봄을 확대해 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성동구, '결핵예방의 날' 맞아 다양한 예방 및 검진 활동 전개
▲ 찾아가는 결핵예방교육. ⓒ성동구
성동구가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홍보와 검진 활동을 실시했다.
성동구는 지난 3월 24일을 기념해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결핵에 취약한 노인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방교육과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을 병행 추진해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하는 예방교육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결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요 증상 인지와 기침 예절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 및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언어·문화적 장벽으로 의료 접근이 어려운 대상자의 검진 참여를 유도하며 검진 사각지대 해소에도 나섰다.
이와 함께 보건소 방문 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결핵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보건소 결핵실에서 연 1회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장진수 성동구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중요한 감염병"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중심의 선제적 검진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성동구 마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현장 중심의 '복지 위기가구' 발굴 체계 강화
▲ 마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하는 모습. ⓒ성동구
서울 성동구 마장동(동장 박정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찬)는 지난 3월 26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기 위한 '2026년 제1분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 서비스 혜택을 알지 못하거나 제도권 밖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에게 적합한 맞춤형 복지 제도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마장역 인근을 중심으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지역 사정에 밝은 인근 상점, 부동산, 미용실 등을 직접 방문하여 위기가구 신고 안내문을 전달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동 주민센터로 즉시 알려줄 것을 당부하며 홍보물을 배포했다.
마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캠페인을 기점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 관련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복지 서비스의 접근성을 한층 강화하고,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박정숙 마장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숨어있는 취약계층을 찾는 매우 중요한 활동으로, 지역 상인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마장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복지뉴스'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신경 써야 할 일이 많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 혜택을 미처 챙기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복지뉴스'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도움이 되는 복지 정책과 제도 관련 주요 소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돌봄·보육 지원 정책과 아동·가족 복지 제도,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양육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 한국사회보장정보원-국민연금공단, 데이터 기반 복지연구 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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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보장정보원-국민연금공단 업무협약식 사진.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9일 국민연금공단과 사회보장 및 국민연금 데이터 기반 공동연구와 학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오션파라다이스예시 데이터를 연계·활용해 정책 연구의 정밀도를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김현준 원장과 김성주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인적자원 교류 및 교육 ▲사회보장·국민연금 데이터를 활용한 정책연구 및 공동 세미나 개최 ▲데이터 분 바다이야기게임장 석 및 연구성과 공유·확산 ▲보유 정보 및 시설의 상호 활용 ▲복지정책 연구 협력 등을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현준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보장 데이터의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분석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데이터 기반 정책 연구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주 이사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 황금성릴게임 이 결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성북복지재단, '안녕가족봉사단' 참여 가족 모집
2026년 안녕가족봉사단 참여 가족 모집 안내. ⓒ성북복지재단
사이다쿨접속방법성북복지재단(이사장 윤재성)이 오는 4월 22일까지 '2026년 안녕가족봉사단'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
'안녕가족봉사단'은 '가족이 함께 만드는 안녕한 성북'을 슬로건으로 2021년부터 운영된 가족 참여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가족이 함께 지역사회 문제를 배우고 실천하며 공동체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관계 회복·확장에 기여해 왔다.
모집 대상은 성북구에 거주하는 2인 이상 가족으로, 총 8회기 중 5회 이상 참여 가능한 30가족을 선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4월 2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기후위기와 실천활동,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플로깅, 가정의 달 안부봉사활동, 성북구 역사문화 교육 및 역사볼런투어, 채식 실천 프로그램 및 가족 레시피 공유, 기후위기 재난 대응 교육, 의류 자원순환 교육 및 가족 참여 바자회, 수료식 등이다.
올해는 가족이 생활 속 실천을 직접 계획하고 참여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환경·나눔·지역 문제를 가족 단위에서 경험하고 행동으로 이어가도록 구성했다.
윤재성 성북복지재단 이사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자원봉사는 서로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기회"라며 "안녕가족봉사단을 통해 가족 간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동작구 '복지 퀵-패스' 가동… 복지급여, 획기적 심사 기간 단축
동작구청 청사 전경. ⓒ동작구
동작구가 복지급여 심사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심사 기간을 단축하는 '동작 복지 퀵-패스'를 본격 운영한다.
기존에는 기초생활보장 등 복지급여 신청부터 결정까지 재산조사와 서류 검토로 최대 90일이 소요돼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이 장기간 대기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동작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36개 복지사업을 대상으로 신청부터 결정까지 전 과정에 '퀵-패스' 전담 체계를 도입해 심사 기간을 최소 7일 이상 단축할 계획이다.
주요 개선 내용으로는 동 주민센터에 신청접수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체크리스트 확인을 의무화해 서류 누락을 최소화했다. 또한 기존 주 2~3회 구청으로 서류를 발송하던 방식에서 접수 다음 날 즉시 발송하도록 절차를 개선했다.
아울러 매월 2~3주차를 '집중 조사 기간'으로 운영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하고, 심사 중에도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는 '선(先) 지원, 후(後) 심의' 방식으로 신속한 보호를 병행한다.
동작구는 건강보험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조사 기간 단축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복지 지원의 핵심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라며 "주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동작형 복지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성동구, '스마트 돌봄서비스' 강화... 주말·휴일에도 빈틈없는 안부확인
성동구는 취약계층 1인 가구와 고독·고립 위기가구를 위한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운영한다. ⓒ성동구
성동구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고도화하며, 1인 가구와 고독·고립 위기가구를 위한 돌봄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성동구는 현재 취약계층 1인 가구 등 약 3,8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통화 이력, AI 안부전화, AI 스피커, 스마트플러그 등 다양한 기술을 연계해 대상자의 일상 상태를 상시 확인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전화·방문·119 연계로 이어지는 선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대표 서비스인 '똑똑 안부확인'은 휴대전화 통화 이력과 IoT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정 기간 활동이 없을 경우 위기 신호로 판단해 즉시 안부 확인에 나서는 시스템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주말과 휴일에도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강화한다. 기존에는 외부 관제센터의 행정망 접근 제한으로 인해 주말·휴일 대응에 한계가 있었으나, 중계 서버를 구축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대응 속도와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운영 효율성도 함께 개선한다. 반기별로 대상자 중복 및 누락 여부를 점검하고, 생활 유형과 위험도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재조정하는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이미 올해 3월 1차 점검을 완료했으며, 하반기 추가 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AI와 대화를 통해 정서 상태를 점검하는 '양방향 AI 안부확인' ▲AI 스피커 기반 '행복 커뮤니티' ▲전력 사용량을 감지하는 '스마트플러그' ▲움직임과 생활 데이터를 분석하는 '취약 어르신 IoT 안전관리 솔루션' 등 다양한 서비스가 함께 운영되고 있다.
실제 위기 대응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90세 홀몸 어르신이 집 안에서 넘어져 출혈이 발생했으나, AI 스피커로 구조를 요청해 신속히 119가 출동하면서 생명을 구한 사례가 있었다.
성동구 관계자는 "스마트 돌봄서비스는 1인 가구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 사회적 연결망"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기반 돌봄을 확대해 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성동구, '결핵예방의 날' 맞아 다양한 예방 및 검진 활동 전개
▲ 찾아가는 결핵예방교육. ⓒ성동구
성동구가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홍보와 검진 활동을 실시했다.
성동구는 지난 3월 24일을 기념해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결핵에 취약한 노인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방교육과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을 병행 추진해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하는 예방교육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결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요 증상 인지와 기침 예절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 및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언어·문화적 장벽으로 의료 접근이 어려운 대상자의 검진 참여를 유도하며 검진 사각지대 해소에도 나섰다.
이와 함께 보건소 방문 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결핵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보건소 결핵실에서 연 1회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장진수 성동구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중요한 감염병"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중심의 선제적 검진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성동구 마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현장 중심의 '복지 위기가구' 발굴 체계 강화
▲ 마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하는 모습. ⓒ성동구
서울 성동구 마장동(동장 박정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찬)는 지난 3월 26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기 위한 '2026년 제1분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 서비스 혜택을 알지 못하거나 제도권 밖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에게 적합한 맞춤형 복지 제도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마장역 인근을 중심으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지역 사정에 밝은 인근 상점, 부동산, 미용실 등을 직접 방문하여 위기가구 신고 안내문을 전달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동 주민센터로 즉시 알려줄 것을 당부하며 홍보물을 배포했다.
마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캠페인을 기점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 관련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복지 서비스의 접근성을 한층 강화하고,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박정숙 마장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숨어있는 취약계층을 찾는 매우 중요한 활동으로, 지역 상인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마장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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