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26년 3월 30일 11:10 자본시장 나침반 '시그널(Signal)' 에 표출됐습니다.
여의도 증권가 전경. 연합뉴스
올해 1분기 인수금융·리파이낸싱 시장에서 한국투자증권이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기준 4위였던 하나은행은 2위를 차지하며 대약진했다.
30일 서울경제신문 2026년 1분기 리그테이블 인수금융·리파이낸싱 집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1분기 6건의 인수금융·리파이낸싱을 주선하면서 총 9424억 원의 실적을 거뒀
뽀빠이릴게임 다. 국내 주요 증권사·은행 중 유일하게 1조 원 가까운 성과를 냈다. 얼라인파트너스의 JB금융지주 리파이낸싱 3500억 원 중 2500억 원을 맡았다.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의 센트럴터미널코리아 리파이낸싱(2400억 원)과 칼라일의 카카오모빌리티 리파이낸싱(1650억 원)을 단독으로 주선했다. 스틱인베스트먼트가 JKL
게임몰 파트너스로부터 크린토피아 지분 전량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전체 인수금융 3100억 원 중 1034억 원을 맡았다.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 지정 이후 인수금융 시장에 공격적으로 뛰어든 결과로 분석된다.
2위는 3건, 8630억 원의 실적을 낸 하나은행이 차지했다. 하나은행은 먼저 한앤컴퍼니의 케이카 리파이낸싱(5330억 원)을 단독으로
야마토게임 주선했다. 또 칼라일의 치킨 프랜차이즈 KFC 인수금융과 리파이낸싱 총 6700억 원 중 2700억 원을 맡았고, 어펄마캐피탈과 더함파트너스의 제이앤택 리파이낸싱(1850억 원) 중 600억 원을 책임졌다.
3위와 4위는 우리은행(3건, 4633억 원)과 우리투자증권(4건, 31
한국릴게임 80억 원)이다. 우리은행은 우리투자증권과 협업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영업에 나서면서 거캐피탈의 코엔텍 인수금융(5200억 원)을 각각 3800억 원, 1400억 원씩 공동으로 주선하는 성과를 냈다. 이 밖에 우리은행은 스틱의 크린토피아 지분 매입 과정에서 인수금융 3100억 원 중 633억 원을 주선했으며 800억 원 규모의 국제전기 리파이낸싱 중 600억
골드몽사이트 원을 도맡았다. 우리투자증권은 다올PE의 진한식품 리파이낸싱(380억 원), 얼라인파트너스의 JB금융지주 리파이낸싱(1000억 원)을 담당했다.
5위는 NH투자증권(2건, 3000억 원)이 이름을 올렸다. NH투자증권은 베인캐피탈의 에코마케팅 공개매수 인수금융(4250억 원) 중 2550억 원을 주선했으며, UCK파트너스의 유모멘트 인수금융 900억 원 중 450억 원을 모집했다.
6위와 7위는 미래에셋증권(2건, 1190억 원)과 삼성증권(1건, 1100억 원)이 차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베인캐피탈 에코마케팅 인수금융을 비롯해 총 1190억 원을 주선했고, 삼성증권은 어펄마캐피탈의 화성코스메틱 및 나우코스 리파이낸싱(1100억 원)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8위부터 10위까지는 1000억 원을 밑도는 실적을 냈다. KB증권(2건, 900억 원)은 국제전기 인수금융(600억 원)과 프레시지 리파이낸싱(300억 원)을 주선했다. KB국민은행(1건, 850억 원)은 베인캐피탈의 에코마케팅 인수금융(850억 원)을 담당했고, 신한은행(1건, 550억 원)은 스틱의 크린토피아 인수금융(550억 원)에 참여했다.
김병준 기자 econ_jun@sedaily.com이영호 기자 yle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