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해 정부가 신규 지정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휴머노이드(로봇) 분야 특화단지에 도전하기로 하고 관련계획서를 산업통상부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휴머노이드분야는 제조 생태계 조성을 통해 국가첨단전략산업 초격자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취지에서 신규 지정한다.
시는 로봇산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휴머노이드 로봇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핵심부품 개발부터 완제품 생산·실증까지 이어지는 완결형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AI 첨단로봇 수도'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게티이미지
야마토게임무료다운받기 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등 로봇분야 산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연구개발(R&D)-실증-사업화 전 주기를 한 지역에서 수행할 수 있는 최적지로 보고 있다. 특히 지역 로봇기업 250여 개 중 약 60%에 해당하는 150여 개 기업이 특화단지 권역에 밀집해 있어 산업 간 연계와 협업 여
릴박스 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특화단지는 ▲휴머노이드 R&D(테크노폴리스) ▲로봇 SW·AI(수성알파시티) ▲로봇 부품 공급망(성서산업단지) ▲생산거점 및 수요처(국가산업단지) 등 4대 거점을 중심으로 조성된다. 이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부품 개발부터 완제품 실증까지 이어지는 완결형 가치사슬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HD
릴짱 현대로보틱스를 비롯한 지역 선도기업과 로봇 전환(RX)을 추진 중인 기업들과 함께 휴머노이드 로봇 완제품 5종 개발, 핵심부품 10종 국산화, 특화기업 350개 육성, 전문인력 2000명 양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선도기업 중심 완결형 밸류체인 생태계 조성 및 기업 육성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 ▲휴머노이드 로봇 인
릴게임바다이야기사이트 프라 구축 ▲전문인력 양성 등 4대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전경
먼저 앵커기업과 지역 기업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소재·부품 기업의 로봇산업 전환(RX)을 지원하고, 산·학·연·관 협력을
야마토게임장 통해 산업 구조 고도화와 제조 AI 솔루션 개발을 병행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
인프라 분야에서는 설계·제작·검증을 지원하는 전주기 실증체계를 구축하고, 국가로봇테스트필드와 연계한 통합 기술 생태계를 조성한다. 아울러 기업·대학·연구기관이 협력해 교육-인턴십-취업으로 연계되는 현장 맞춤형 인력 양성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정의관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대구는 오랜 기간 로봇산업을 미래 핵심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며 다양한 기술·실증 인프라를 축적해 온 도시”라며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국가 로봇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제조산업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부는 지자체로부터 접수된 육성계획서 등 서류를 바탕으로 전문가 자문단 구성 및 특화단지 소위원회의 사전 검토·평가를 진행하고, 이후 국무총리 주재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올 하반기에 특화단지를 지정할 계획이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