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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와 출구 하나로 보면 부정선거 보여” “나라, 국민, 청년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어” 병보석으로 풀려난 전광훈과도 접견 고성국 “얼굴이 아주 맑아 보였다” ‘내란수괴’ 윤석열 전 대통령이 감옥안에서 꿈틀거리고 있다. 최근 드러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율 허위 입력 의혹이 드러난 것을 계기삼아, 부정선거 때문에 저질렀던 12·3 불법계엄이 정당했다는 메시지를 외부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산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윤석열은 극우성향 유튜버 고성국씨와 만나 “입구는 투표율 조작, 출구는 득표율 조작”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성국씨는 지난 7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고성국TV’에서 지난 6일 윤 전 대통령을 서울구치소에서 10여분간 접견한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선관위의 투표율 허위 입력을 두고 “이게 의도된 조작이라면 그 조작의 목적이 있었을 것 아니겠나”라며 “부정선거의 입구가 바로 투표율 조작이다. 그러면 출구는 어디겠나? 출구는 득표율 조작 아니겠나”라고 했다. “이 입구와 출구 전체를 하나로 봐야 비로소 부정선거의 전모가 드러날 것이다”라고 했다. 레알 야마토 윤 전 대통령은 “다만 좀 마음이 쓰이는 것은 우리 자유파 진영 내에서 작은 차이로 서로 반목하는 일이 있으면 어떡하나 하는 부분이다. 작은 차이를 넘어 크게 하나가 돼야 한다”고 두 차례 강조했다고 고씨는 전했다. 그는 “하루에도 몇 번씩 기도하면서 지낸다. 내가 이곳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기도하는 것밖에 없는 것 같다”면서 “청년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도 했다. 고씨는 윤 전 대통령 표정을 두고 “아주 맑아 보였다”고 했다. 그는 “성경에 보면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사람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데, 이렇게 하나님께서 시련을 주시는 것은 그를 더 강하게 하기 위함이고 소명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고 하나님의 수단으로 쓰기 위함이다”라고 했다고 전했다. “서로 사랑하고 함께하자”고도 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올림픽 공원에서 ‘재선거 요구 시위’를 펼치고 있는 청년들이 “믿음직스럽고 대견하다”는 내용의 옥중 메시지를 배의철 변호사의 통해 전달하기도 했다. 배 변호사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서 윤 전 대통령을 5일 접견한 사실을 공개하며 발언 내용을 전했다 바다이야기게임주소 . 윤 전 대통령은 “기득권 세력이 아무리 힘이 있는 것처럼 보여도 청년들은 ‘미래’라는 자산, 기득권보다 훨씬 강한 힘을 갖고 있기에 기득권 세력에 전혀 위축될 필요 없다”며 “자신감을 가지고 기운을 내라”고 했다. 이어 “청년 여러분 앞길에 고난의 자갈밭이 놓여 있더라도 절대 낙심하거나 기죽지 말라. 고난을 축복이라 생각하고 우리 함께 힘을 내자”고 했다. 상황을 종합하면 윤 전 대통령이 선관위의 투표율 허위 입력 의혹을 고리삼아 자신의 내란이 정당했다는 메시지를 발산하며, 외부 극우세력을 지속적으로 자극하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윤 전 대통령은 고씨에게 병보석으로 풀려난 전광훈 목사가 면화를 왔다는 사실도 전했다고 한다. 더 큰 문제는 국민의힘까지 부정선거론에 휩쓸리는 경우다. 실제 장동혁 대표는 지난달 27일 “투표자 수를 임의로 조작했다는 것은 반드시 득표자 수도 조작했다는 것이다. 즉 투표율 조작은 반드시 득표율 조작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윤 전 대통령과 같은 주장을 폈다. 윤석열이 감옥에서 지속적으로 메시지를 내고, 제도권 제1야당과 극우화된 20~30대, 태극기부태까지 결합해 부정선거론을 확산시킨다면 사회에 큰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554.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