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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항공청과 방위사업청은 10일 대전 방사청 청사에서 '민·군 우주항공사업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부처 간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세부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주항공산업이 향후 대한민국 경제 성장과 안보 강화를 위해 필수적이라는 인식하에 부처 간 경계를 넘어 민군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자 체결됐다. 이번 협약은 민·군 발사인프라 구축·활용, 공공위성의 국내 발사체 활용·촉진, 저궤도 위성통신망 구축, 재사용 가능한 중소형 실용발사체 및 민군 우주항공기술 등 공 야마토게임무료다운받기 동 개발, 차세대 첨단 항공엔진 개발, 우주방산 분야 중소기업 육성 및 국제협력 등 그간의 협력 안건을 총망라했으며 협약 이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세부 이행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 물꼬를 트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우주항공산업은 우리 경제를 이끌 차세대 성장동력이며 국가 안보의 핵심"이라며 "양 기관의 미래 비전과 사이다쿨바다이야기게임 추진력을 하나로 모아 우리 기술로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역동적인 산업 생태계를 빠르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우주항공청은 10일 '국가우주위원회 민간위원 간담회'를 개최해 위원회 부위원장 및 민간위원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국가우주위원회는 우리나라 우주정책에 대한 최상위 심의·의결 기구로 2024년 5월 27일 우주항공청 개청과 오션파라다이스예시 함께 위원장이 대통령으로 격상됐으며 그간 정부부처에서 담당하던 부위원장직 또한 민간위원 중 호선하도록 변경되어 민간 전문가가 보다 적극적으로 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우주항공청장은 국가우주위원회의 간사위원으로서 위원회에 참여한 부처 및 민간위원의 의견을 조율하고 위원회 기능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우주항공청장과 국 릴게임몰메가 가우주위원회 부위원장 및 민간위원 간 인사에 이어 향후 글로벌 우주항공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우리나라 우주항공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방향과 2026년 주요 우주개발 사업 등을 주요 의제로 하여 향후 국가 우주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및 제언이 진행됐다. ■ 서울대 공대는 김호영 기계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지난 3월 릴게임골드몽 미국물리학회가 주관하는 'Gallery of Soft Matter' 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미국물리학회의 연성물질 분과에서 열린 Gallery of Soft Matter 대회는 연성물질 시스템이 보여주는 미적 아름다움과 흥미로운 물리 현상을 시각적으로 담아내 연구자뿐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이미지·영상 공모전이다. 김호영 교수팀의 이번 수상작은 물 표면을 가득 덮은 씨앗의 뗏목이 물을 머금어 팽창하면서 주름이 지는 현상을 예술적 감각으로 담아낸 연구 결과다. 연구팀은 바질 씨앗과 같은 흡수팽창성 입자로 만들어진 뗏목이 벽으로 둘러싸인 상태에서 물을 머금어 팽창하면 뗏목이 구부러지며 주름이 지는 현상을 발견하고 가시화했다. 기존에는 고체 박판의 주름 및 좌굴 현상이 주로 연구됐으나 이번 수상작은 입자로 이뤄진 뗏목과 액체 계면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에서 주름 패턴을 발견했다는 점에서 그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김호영 교수팀은 내년 열리는 미국물리학회의 초청 강연에서 이번 연구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 한국전기연구원은 제61회 '전기의 날'을 맞아 지역 특수학교인 경남혜림학교와 창원천광학교 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과 공연이 결합된 복합형 과학문화 행사인 '찾아가는 전기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ERI 대표 과학문화 확산 활동인 '찾아가는 전기교실'은 과학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에너지 및 과학 기술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전기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년 전기 주간' 일정과 연계됐으며 경남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마련됐다. '찾아가는 전기교실'은 학생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로 채워졌다. 세부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이 화면 속 게임 캐릭터로 구현되는 'AI 드로잉 코딩', 학생의 얼굴을 인식해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변환하고 캔뱃지로 만들어주는 'AI 캐리커처', 사람의 움직임을 점과 선으로 정밀하게 추적해 화면 속에서 신나게 즐기는 'AI 바디액션' 등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 행사 후에는 경남테크노파크가 추진 중인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경남과학문화콘서트'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 한국원자력의학원은 국제원자력기구가 주관하는 마리퀴리펠로우십프로그램에 SeoulTech-KIRAMS 의과학대학원 4명, UST-KIRAMS 1명으로 총 5명이 최종 선발됐다고 10일 밝혔다. 마리퀴리펠로우십은 원자력 분야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해 IAEA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방사선의학을 포함해 원자력 과학기술 분야 여성 석사과정생의 학업과 경력 개발을 지원한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IAEA 인턴십, 국제 기술 행사, 글로벌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국제 협력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IAEA와의 실무협약을 기반으로 SeoulTech-KIRAMS 의과학대학원 및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와 협력해 여성 의과학자 양성 체계를 구축해 왔다. 재학 중 연구 참여부터 인턴십 연계, 국제 무대 진출까지 이어지는 통합 성장 경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번 선발이 주목된다. [임정우 기자 jjwl@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