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현 13대 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회 회장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지역사회 통합·안전·봉사 실천 중심조직으로 만들겠습니다."
제13대 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회장으로 취임하는 서동현 회장의 취임 각오다.
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회는 11일 보은 그랜드웨딩홀에서 제13대 서동현 회장 취임식을 개최한다.
신임 서 회장은 1988년 반공연맹 청년회 가입을 시작으로 36년간 자유총연맹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온 연맹 핵심 인사다.
그는 바다이야기고래출현 1999년 보은군지회 청년회장을 맡아 청년 조직을 활성화했고 2017년에는 지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조직 운영과 사업 실무 전반을 총괄한 경험을 갖고 있다.
오랜 활동을 통해 지역 안보·안전 분야에 대한 이해와 실천력을 인정받아 이번 제13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서 회장은 연맹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와 공동체 발 야마토게임장 전 분야에서도 폭넓은 활동 경력을 쌓아왔다.
그는 보은읍에서 금성사무가구를 40년째 운영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고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단체 활동을 통해 실천적 공익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충청투데이독자자문위원, 보은군연합방범대장, 보은문화원 이사, 중부봉사연대 회장, 보은군 환경지킴이회 회장, 보은군 생활안전 바다이야기pc버전다운 협의회장 등 지역 곳곳의 현장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맡아 지역 안전 강화, 문화 진흥, 환경 보호, 나눔 활동 등 다양한 공공 영역에서 활동하며 주민 신뢰를 쌓았다.
보은군지회는 이번 취임을 계기로 자유총연맹의 핵심가치인 자유민주주의 보전과 국민통합 실천이라는 조직 정체성을 보다 명확하게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 회장은 릴게임신천지 "자유총연맹은 지역사회의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실천적 국민운동 조직"이라며 "청소년 안보교육, 환경정화, 안전문화 확산, 취약계층 봉사 등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지회가 되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회원들이 활동에 자긍심을 느끼고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조직을 만들겠다"며 야마토게임연타 "특히 청년 회원 확대와 조직 내 교육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활력 있는 보은군지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보은군지회는 내년부터 지역 청소년 대상 안보·역사교육 확대, 읍·면 단위 환경정화 활동 정례화, 지역 재난 대비 협력체계 강화, 어르신·취약계층 생활안전 점검 등 주민 체감형 사업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서 회장은 "연맹 활동이 보여주기식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군민의 일상 속에서 체감되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