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폴스타 5 프로토타입.(사진=폴스타코리아 제공) 2022.6.15 photo@newsis.com[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스웨덴의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오는 23일 열리는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 '2022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폴스타 5의 프로토타입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5일 폴스타코리아가 밝혔다.폴스타 5 프로토타입은 첫 번째 패독에 전시되며 행사기간 동안 굿우드의 상징적인 언덕 코스를 주행하는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폴스타 프리셉트' 콘셉트를 비롯해 전기 로스스터 '폴스타 O₂' 콘셉트와 고성능 한정판 폴스타 2 BST 에디션 270도 함께 전시한다.폴스타는 해당 행사에서 2018년 폴스타 1 프로토타입을 시작으로 지난해 테스트용 폴스타 2 등을 공개해왔다.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굿우드는 자동차를 열성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은 행사인 만큼, 새로운 차량을 선보이기에 좋은 장소"라며 "올해 전시가 아닌 주행하는 모습의 폴스타 5 프로토타입을 공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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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리스 판매처 소리가 해도 알 아는가? 있었다. 듯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 GMC 티저 이미지. /사진=한국지엠국내 상륙을 앞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픽업트럭·승용형 다목적차(SUV) 전문 브랜드 'GMC'가 국내 마케팅을 본격화한다.한국지엠은 15일 GMC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국내 도입 계획을 밝힌 GMC는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이자 픽업트럭 수요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1902년 출범해 다양한 상용차를 생산하고 있는 GM 산하의 픽업·SUV 전문 브랜드다.이날 개설된 공식 GMC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GMC 브랜드 로고와 제품 실루엣 이미지를 업로드했으며 향후 국내에서 처음 판매할 픽업트럭 모델인 '시에라'에 대한 정보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오는 22일에는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GM 브랜드 데이'를 열고 시에라의 실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차 출시 이전까지 뉴스레터 구독서비스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