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장시간 운전에 하만 ‘카오디오’ 활용해볼까

  • 날짜
    22-09-0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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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가 추석 연휴를 맞아 카오디오 활용 음악 감상법을 제안한다.국내에서 하만은 제네시스에 뱅앤올룹슨, 렉시콘 브랜드 카오디오 시스템, 현대자동차 국내 판매 모델에 JBL 브랜드 카오디오 시스템, 해외 판매 모델에 하만카돈 브랜드 카오디오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또 기아 국내 판매 모델에 하만카돈과 렉시콘 브랜드 카오디오 시스템, 해외 판매 모델에 하만카돈 브랜드 카오디오 시스템을 공급 중이다.하만 사운드 전문가들은 최상의 사운드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차량의 특성에 맞는 카오디오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최신 혁신 음향 기술들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차량이 출시될 때 장착된 카오디오 시스템은 소비자들이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최적의 세팅을 기본으로 제공하나 개개인의 취향과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에 각 스피커별 역할을 이해하고 맞춤형 세팅을 하면 최상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게 된다.차량 내 스피커들은 각각 음역대가 다르고 개별 역할들이 있다. 예를 들어 서브우퍼는 드럼과 같은 단단한 저음, 미드우퍼는 저음과 남자 보컬, 미드레인지는 여성보컬 목소리, 트위터는 심벌즈와 바이올린과 같은 높은 고음을 재현한다.차량에 탑재된 스피커는 차량에 따라 수량 및 위치가 각각 다르므로 제조사의 사양 및 오디오 브랜드를 확인하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2세대 디 올 뉴 기아 니로에 적용된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에는 총 8개의 스피커와 외장앰프가 장착됐따. 운전자와 동승자가 하만카돈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우아하고 세련된 음향 환경 제공으로 프리미엄 음향 경험을 선사한다. 평소 음악을 들을 때 기본으로 감상해 보고 클래식, K-POP, 재즈 등 장르 및 개인 취향에 따라 카오디오 시스템에서 사운드를 조정해보면 나만의 최상의 사운드를 찾아 즐길 수 있다.또, 제네시스 G90와 GV60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에는 운전자와 승객들이 손가락 터치 하나로 원하는 사운드의 조정을 가능하게 해주는 직관적인 그래픽 사운드 제어 유저 인터페이스인 베오소닉이 적용됐다. 사용자는 ‘밝음’, ‘활동적’, ‘편안함’, ‘따뜻함’등 4개 고유한 사운드 공간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여러 요소를 결합한 설정을 선택할 수 있다.최근에 출시되는 프리미엄 차량에는 주행 시 필요한 내비게이션 안내음과 경고음을 운전자에게 제공하고 동승자들에게는 불필요한 소리를 최소화해주는 것을 첨단 기술을 비롯해 차량 실내를 콘서트홀로 바꿔주는 서라운드 기술에서 세계적인 공연장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어쿠스틱 재현 기술까지 혁신적인 음향 기술들이 대거 장착되고 있다. 이러한 혁신 음향 기술들을 활용하면 내 차안에서 보다 안전하고 공연장에 온 듯한 즐거운 청취 경험을 할 수 있다.G90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은 총 23개의 스피커 시스템을 통해 타협 없는 최고 수준의 사운드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각 좌석에 배치된 3웨이(트위터, 미드레인지, 우퍼) 스피커들은 모든 영역의 사운드를 고르게 블렌딩하여 섬세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특히 운전석 헤드레스트 스피커는 주행 시 필요한 내비게이션 안내음과 경고음을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뒷좌석 승객에게는 불필요한 소리를 최소화해 정숙성을 높여준다. 차량 천장에 위치한 3개의 헤드라이너 스피커와 리어덱에 위치한 서라운드 스피커는 퀀텀로직 이멀젼 3D 서라운드 사운드 효과를 높여 장거리 여행 시 보다 안전하고 몰입감있는 청취 경험을 선사한다.또, 제네시스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버전으로 G90에 적용된 ALT 트위터 스피커는 스윗스팟을 넓혀주어 탑승객의 위치와 관계없이 차량 내 균일하고 왜곡 없는 사운드를 제공하는 전동 팝업 트위터로 사운드 측면뿐 아니라 디자인 면에서도 독보적인 뱅앤올룹슨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또한 G90에 장착된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에는 버추얼 베뉴 라이브가 적용돼 전 세계 음악 공연장 가운데 최고로 손꼽히는 ‘보스턴 심포니 홀’ 등을 통해 음악 감상에 최적화된 공간의 음장 특성을 재현한다.차량에서 휴대폰으로 스트리밍을 통해 음원을 연결해서 들을 때는 음원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휴대폰의 볼륨을 최대로 하고 차량 내 볼륨을 사용자 환경에 맞게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스트리밍 음원을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듣는 경우는 스트리밍 음원의 자체 손실과 블루투스 연결 시 발생하는 음원 손실이 이중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블루투스보다 USB 또는 AUX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더 좋은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3일까지 하만카돈코리아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하만카돈 사운드에 어울리는 나만의 귀성길 플레이 리스트’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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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태풍 피해상황 긴급점검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사진=뉴시스화상[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태풍 '힌남노'가 전국에 큰 영향을 줬으나, 과학 기술로 위험이 있을만한 곳의 주민들을 미리 대피시켜 인명피해를 줄였음을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초대형 태풍 '힌남노'가 대한민국을 덮쳤지만, 위험지역에서 4천여 명의 국민을 대피시켰기에 인명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소방, 해경, 경찰, 군인, 지자체 현장 관계자들의 헌신을 언급한 윤 대통령은 재난 대응의 원칙으로 '선제적인 주민 대피'와 '위험지역으로의 이동 통제'를 제시했다.윤 대통령은 "현장에서 사람을 구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물이 불어나고 산사태가 일어날 위험이 있는 곳에서 국민을 선제적으로 대피시키고 위험지역을 철저히 통제할 때 다수의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과학과 기술의 힘을 빌려 점점 더 잘 할 수 있게 된 일"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사람의 생명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며 "위험지역과 장소에서 주민을 분리 차단해 안전지역에 있게 하는 것이 재난 대응의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선제적인 주민 대피를 가능케 하는 재난 대응 체계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점검하겠다"며 "확고한 원칙에 기반한 대응 체계로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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