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18일 스페셜 이벤트…맥북프로 신제품 공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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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0-13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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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애플 홈페이지)[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애플이 오는 18일 오전 10시(미국 서부시간 기준·한국시간 19일 오전 2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위치한 애플 본사에서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애플은 통상 연말 쇼핑 대목을 앞두고 가을께 이벤트를 통해 신제품을 공개해 왔다. 애플은 지난달 아이폰13, 신형 아이패드, 애플워치 시리즈7 등을 선보였고, 이번 역시 새로운 제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애플은 이번 행사를 통해 프리미엄 노트북인 맥북 프로와 에어팟 이어폰을 공개할 것으로 점쳐진다. 특히 노트북 상위 기종인 맥북 프로가 주목된다. 신제품에는 애플이 자체 설계한 칩 ‘애플 실리콘’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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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민: 선관위에서 일단 선관위원장은 일단 이의신청서가 접수가 됐으니 논의를 해보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종합해보면 논의해도 달라지지 않을 거다, 이렇게 했어요. 저는 이 문제의 핵심은 뭐냐면, 사퇴한 후보자의 표는 무효로 한다고 했을 때 이 사퇴한 후보자의 표, 우리가 선거를 여러 번 하니까 우리 이낙연 캠프에서는 사퇴하기 이전에 표는 투표 참여까지 무효화시키는 건 확대해석이다, 이렇게 주장하는 거고. 저쪽 당에서는 선관위에서는 사퇴하게 되면 그 전까지 다 합해서 무효화시킨다, 이런 입장으로 계속 고수를 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당헌·당규에 대한 유권해석이 다른 겁니다. 서로. 이렇게 됐을 때, 우리 당은 어떻게 당헌·당규에 정해놨냐면, 유권해석의 최종적인 결정권은 당무위원회에 갖고 있어요. 선관위원, 당 대표가 아닙니다. 당무위원회가 갖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이낙연 캠프에서 주장하는 마지막 주장은 뭐냐면, 만약에 이 문제에 대한 유권해석에서 지금 선관위 주장이 맞다고 최종 결론을 내리려면 당무위원회를 열어라, 그래서 최종적으로 우리 당헌·당규에 나온 유권해석 기관에서 유권해석으로 최종절차를 밟아줘야 이게 기본적으로 결과는 우리 마음에 안 들어도, 우리 생각하고 달라도 절차가 이행이 됐어야 뭐 승복을 하든지 말든지 판단을 할 거 아니냐. 그런데 절차도 이행을 안 하고 넘어가는 건데, 이 넘어가는 이유가 이런 겁니다. 우리가 선거할 때 보면, 시간이 급하니까 빨리 빨리 결정해야 될 일이 많이 있잖아요. 당무위의 결정을 최고위원회에 위임을 해놨습니다. 빨리 빨리 결정하고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그리고 최고위는 또 이 결정을 대표한테 위임을 해놨어요. 그래서 지금 당무위 결정을 그냥 최고위나 당대표가 대신하는 게 가능하다, 그러니 당무위를 안 열어도 당대표나 최고위원회에서 이건 선관위 의견이 맞다, 이렇게 유권해석을 해버린다는 거예요. 그런데 선거의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위해서 위임을 해놨는데 이런 건 너무나 중요한 사항 아니겠습니까. 또 당헌·당규 상 당무위의 권한으로 명시되어 있는 업무예요. 이런 업무를 당무위를 열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것도 아닌데, 이건 당연히 원칙대로 당무위를 열어서 거기에서 논의를 해서 결론을 내리는 게 반대하는 사람 설득을 하는데도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저는 리더십을 우리가 발휘한다는 측면에서 볼 때도 이 당무위를 안 열 이유가 없어요. 그리고 당무위라고 하는 게 지금 만약에 표계산까지 해본다면, 어떻게 보더라도 당 대표가 임명을 많이 하는 당무위입니다. 상대편한테 유리한 당무위예요. 그래서 저는 이게 결선투표로 가는 게 제일 최선책인데, 원팀으로 가고 우리 당을 통합시키는 데 제일 좋은 방안인데, 저는 일단 결론과 결과적으로 결선투표를 요구하고 있지만 그걸 받아들이지 않으려면 절차라도 당헌·당규에 나온 대로 충실하게 이행을 해야 된다, 당무위 열어야 된다, 그런 입장입니다. ◇ 황보선: 신속하게 당무위원회 소집해서 열어서 이걸 검토해야 된다는 말씀이시네요. 그런데 원래 결선일이 14~15일 아니겠습니까. ◆ 김종민: 결선일은 정해진 바가 없고요. 만약 결선투표가 결정이 되면 선관위에서 임의로 언제까지 한다고 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 황보선: 그렇군요. 그러면 당무위원회 소집, 최소한 언제까지는 해야 된다고 보고 계신 게 있습니까?◆ 김종민: 그렇죠. 일단 10월 10일 전당대회에서 일단 당선자 발표를 선관위가 했잖아요. 이의신청을 바로 당일 날 했습니다. 이건 사실 한 3~4일 안에 당무위를 긴급소집해서 그렇다면 이거에 대한 유권해석의 차이에 반발이 있으니, 이견이 있으니 이 문제에 대해서 당무위가 '우리 당에서 공식입장을 정합시다', 이렇게 정해놓으면 3~4일 안이면 끝나는 문제입니다. 이건.◇ 황보선: 그러면 당무위원회 소집되어서 거기서도 이를 테면 이번에 이의제기하신 부분을 인정 안하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김종민: 그건 가정할 필요 없는데 저는 당연히 당무위원회 열리면, 토론을 해보면요. 꼼꼼하게 이 조항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잘 판단하거나 생각을 안 하신 거예요. 이거 토론해보면 이거 당연히 유효투표가 됩니다. 그래서 저는 당무위원회의 열면 당연히 '이거 유효투표고 결선투표 가야 된다', 이런 결론으로 나올 거라고 확신해요.◇ 황보선: 김 의원님, 인터뷰 마치기 전에 방금 전에 이런 얘기 들어왔는데요. 설훈 의원께서 '이재명 후보가 원팀이 안 된 상태에서 본선에 올라간다면 진다는 것이 객관적 사실이다', 이런 얘기를 다른 방송에서 하신 것 같은데, 김 의원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김종민: 그런 전망을 왜 합니까. 우리가 원팀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하면 되죠. 아직 뭐가 끝난 상황도 아닌데, 우리의 원팀 노력이 실패할 거란 전제를 가지고 예상을 하는 거, 이건 의미가 없는 일이에요.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건. 우린 원팀을 만들 수 있고, 그 원팀을 만들기 위해서 서로 약간 생각이 다른 거예요. 어떤 방법이 원팀을 만드는 길이냐. 그런데 어떤 길이 됐든 우리는 원팀을 만드는 최선의 길을 찾아내서 반드시 이번 선거 승리를 해야 됩니다. ◇ 황보선: 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김종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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