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원 영동 모레까지 5~30mm 비…해안, 너울성 파도 주의

  • 날짜
    22-09-0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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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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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 제공(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자동차업계에는 소비자의 첫 번째 차량은 마케팅 부서가 팔지만 두 번째 차량부터는 AS(애프터서비스) 부서가 판다는 말이 있다. 첫차를 사고 AS로 고생을 하면 두 번째 차량을 살 때는 절대 같은 브랜드를 사지 않는다는 뜻으로, 차량 판매에서 AS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그런 면에서 컨슈머인사이트가 서비스센터를 이용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동차 AS 부문 조사에서 르노코리아자동차가 6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킨 것은 의미가 크다.컨슈머인사이트 조사에서 르노코리아가 획득한 823점은 국내 완성차업체들의 평균 점수인 805점보다 18점이나 높은 점수다. 르노코리아의 AS에 소비자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신뢰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르노코리아의 AS 정책에 바탕을 두고 있다 게 업계의 평가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3월부터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주요 소모품 정찰제를 도입했다. 주요 정비와 수리 작업에 대해 명확하고 투명한 가격을 보장하기 위함이다. 정확한 사전 견적을 위해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연구해 현실과 최대한 가깝게 표준 정비 시간도 산출해 공개했다. ‘MY르노코리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손쉽게 예약할 수 있는 점도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전국 415개 AS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고객들이 최대한 AS센터를 방문하지 않을 수 있게 자동차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데, 품질 자신감은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통해 알 수 있다.르노코리아는 '해피케어 보증연장 프로그램'을 운영, 최대 7년/14만㎞까지 보증 수리 기간을 연장해준다. 대부분 완성차 브랜드들이 보증기간을 3년이나 5년/10만km 정도로 설정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좀 더 긴 기간과 거리를 보장하고 있다. 자기부담금과 수리 한도조차 없다. 해피케어 프로그램이 만료되지 않은 차를 중고차로 거래하면, 남은 보증기간은 구매자에게 승계된다. 또 사고 시 르노코리아 자동차 엔젤센터에 연락하면 무상으로 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bapako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