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0년 03월 17일 띠별 운세

  • 날짜
    20-03-17 11:11
  • 조회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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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말고 전진해야 한다.

1948년생, 호사다마라 하였다. 항상 준비하는 삶을 살도록!
1960년생, 정신적으로 힘들지만 곧 호전된다. 스트레스 받지 말라.
1972년생, 욕심을 자제하고 그간의 일을 정리하는 것이 좋겠다.
1984년생, 변함없이 노력한다면 우연한 기회에 좋은 운을 만나리라.

[소띠]
마음이 어지럽다. 마음을 차분히 하는 게 좋겠다.

1949년생, 소원이 원대한 탓일까? 좀 더 치성을 드림이 좋겠다.
1961년생,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자존심을 버리고 남에게 도움을 청하라.
1973년생, 금전상으로 약간의 손실이 있겠다.
1985년생, 자신의 뜻이 굳고 변함이 없다면 능히 고난을 극복해 나갈 것이다.

[범띠]
가세는 확장되고 만복이 찾아온다.

1950년생, 가끔씩은 남의 이야기도 귀담아 들어보자.
1962년생, 당신을 좋아하는 무리가 한둘이 아니니 마음이 벅차구나.
1974년생, 시기가 좋으니 좋은 결과가 있다.
1986년생, 작은 일이라도 정성을 다해야 한다.

[토끼띠]
언제까지 지난 일만 돌아볼 생각인가?

1951년생, 동남쪽이 길한 방향이다. 재물은 크게 들어오지 못한다.
1963년생, 기다리다 시간 놓친 격이니 너무 많은 조심성은 해가 된다.
1975년생, 오랜 친구가 배신하는구나. 이 어쩐 일인가?
1987년생, 돈 때문에 망신수가 있으니 근신하라.

[용띠]
건강은 건강할 때 관리해야 하리라.

1952년생, 과음은 금물. 귀하의 건강을 생각해야 할 시기이다.
1964년생, 무난한 하루를 보내게 된다.
1976년생, 동쪽에서 귀한 손님이 온다.
1988년생, 건강이 많이 악화된다.

[뱀띠]
기회란 늘 오는 것이 아니다.

1953년생, 미루고 있었던 일이 있었다면 즉시 추진하라. 길하다.
1965년생, 옛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1977년생, 기대도 안 했던 재물이 들어오게 되리라.
1989년생, 어려운 시험에 합격의 영광을 받게 된다.

[말띠]
호랑이가 날개를 달았으므로 막을 자는 아무도 없다.

1954년생, 귀하의 카리스마와 지도력이 때를 만났으니 빛을 보게 되리라.
1966년생, 욕심만 부리지 아니하면 지금 추진 중인 일은 대성과를 얻으리라.
1978년생, 서쪽에 귀하를 도울 귀인이 있다. 길을 나서라.
1990년생, 이성문제로 고민거리가 생긴다.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라.

[양띠]
지난 실수는 뒤늦게 후회해도 소용이 없을 것이다.

1955년생, 육체적인 건강보다 정신적인 건강이 더욱 중요하다. 마음을 비워라.
1967년생, 늦바람을 조심하라, 크게 손해 보는 일이 있을 수 있다.
1979년생, 친구로부터 사기나 배신수가 보인다. 남쪽이 길한 방향이다.
1991년생, 이성과의 데이트가 있겠다. 단 늦은 귀가는 금물.

[원숭이띠]
백만 대군이 당신을 지원하니 만사형통이다.

1956년생, 먼 여행보다는 가까운 여행이 길하다.
1968년생, 좋은 사람이 나를 도우니 마침내 크게 형통하리라.
1980년생, 막혔던 자금줄이 열리고 구원의 손길이 다가온다.
1992년생, 당신의 오랜 끈기와 인내가 결실을 맺는다.

[닭띠]
하늘이 대복을 내려주니 반드시 이룰 것이다.

1957년생, 도모하는 일은 빨리 시행하라.
1969년생,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말라. 어울리기 힘들다.
1981년생, 결실을 얻게 된다. 남에게 보은하라.
1993년생, 연인과 다툼이나 이별수가 있겠다. 조금씩 양보하라.

[개띠]
범에게 물려갔으나 정신만 바짝 차리면 살아나오는 격이다.

1958년생, 두 가지 소원은 이루기 어렵다. 한 가지에 매진하라.
1970년생, 어려움을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지 마라.
1982년생, 해외여행이 꿈인데 몸이 따라 주지 않는다.
1994년생, 생활에 고통 받는다.

[돼지띠]
하려고 하는 마음은 있지만 방법을 모르니 안타깝다.

1959년생, 오랜 친구가 나를 떠난다.
1971년생, 가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시기이다. 가족들 사이에 불화가 생길 수 있다.
1983년생, 성에 차지 않더라도 당분간 만족하고 자중하라.
1995년생, 어려움에 슬기롭게 도전한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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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 힘든 시기 버티도록 재정과 금융회사가 도와줘야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16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김용범(사진) 기획재정부 1차관이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주일 사이에 글로벌 팬데믹 양상이 심화되면서 국제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며 “안전벨트를 매야 할 구간으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쇼크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대응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실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1%포인트 금리인하라는 파격적 통화완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8~9%대 폭락 개장해 장이 열리자마자 일시적으로 거래가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다만 김 차관은 “그렇다고 안전벨트를 너무 꽉 조이게 매면 안 된다”며 “소상공인들이 이 힘든 시기를 버텨낼 수 있도록 재정과 금융회사가 도와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연 0.75%로 0.50%포인트 인하하는 ‘빅컷’을 단행했다. 국회는 17일 정부가 제출한 11조7,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증액해 처리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충격으로 관광 등의 업종과 자영업자, 중소기업들의 피해가 심각해지는 만큼 자금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김 차관은 이날 오전 열린 거시금융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과거 감염병 사례에서 나타난 글로벌 경제의 일시적 충격 후 반등, 이른바 V자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U자, 더 나아가 L자 경로마저 우려됨에 따라 국내외 금융시장의 불안과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불과 한달 사이 경기 판단이 확 바뀐 것. 그러나 국내 금융시스템에 있어서는 아직 크게 걱정할 단계는 아니라고 평했다. 김 차관은 “코로나사태 이후 운영중인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로 점검한 결과 국내 단기자금시장, 신용물시장과 외화유동성에 우려할만한 신용경색 조짐은 아직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이번 사태가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번짐에 따라 실물경제와 금융부문에 복합적인 충격을 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철저히 대비해 나가야 한다”며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복합위기 상황까지 가정하며 금융시스템 및 외환부문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하고 정책수단을 철저히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황정원기자 garde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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