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제공).(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G마켓은 15일까지 국내 대표 만화 출판사와 함께 온라인 만화축제 '만화쇼'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만화쇼는 옥션이 2016년부터 정기적으로 선보이는 할인전이다. 지난해 하반기 행사기간(8월 18~27일)에는 옥션 만화 카테고리 상품의 판매가는 평시 대비 2배 가까운 93%만큼 증가했다.이번 행사는 △학산문화사 △대원씨아이 △서울문화사 △디앤씨미디어 등 국내 대표 만화 출판사가 대거 참여한다.학산문화사는 이번 만화쇼에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만화 세트 상품을 재정가로 판매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문화사는 최종가 5만 원 이상 구매 시 '귀멸의 칼날' 교통카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1000원 이상 결제kt 할부회선 시 최대 30만 원까지 횟수 제한 없이 '카드사 10% 즉시할인' 혜택도 제공한다.'매일 만나는 명작 만화 세트' 코너에서는 코믹스 마니아를 위해 엄선한 세트를 특가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