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케이콘과 연계한 K-story&comics in America B2C 행사를 개최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재방문대출모집인자격 의사 88%.. 현지 K-POP 팬들 홀린 K-만화·웹툰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케이콘 연계 K-story&comics 전시부스에는 총 2.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국내 만화와 웹툰 콘텐츠의 매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전시부스는 처음 미국 한류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Nice to meet Toon’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대출모집인등록 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현지 인기 웹툰 '재혼황후'의 배경 중 하나인 연회장을 재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웹툰 콘텐츠 전시와 함께 게임 시연의 기회도 제공했다. 올해 10주년인 '외모지상주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전시해 K-웹툰 IP의 무한한 확장성을 알렸다.한편, K-만화·웹툰에 대한 카드모집인 관심도를 확인하기 위해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평균 관심도가 4.6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으며, 참여자의 88%가 다음 해 부스 재방문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콘진원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10월 프랑크푸르트 북페어, 11월 K-story&comics in Japan, 내년 1월 프랑스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과 K-stor보험설계사 y&comics in Thailand까지 K-만화·웹툰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K-만화·웹툰에 대한 해외 현지에서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K-만화·웹툰 IP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수출 지원 및 대중 접점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