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코리아 제공)(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올해 '언리얼 페스트'가 8월 28~2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언리얼 페스트는 개발자 ·크리에이터 간 언리얼 엔진 최신 기술 활용법과 개발 경험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올해 페스트는 프로그래밍, 아트 및 공통, 영화·TV·애니메이션·방송 건축 등 4개 산업별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40여 개의 역대 최다 세션이 준비될 예정이다.또 크리에이터들은 개발 경험뿐 아니라 포트나이트 언리얼 에디터(UEFN), 트윈모션,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 에픽의 에코시스템을 구성하는 기술 관련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특히 올해는 모든 일정이 오프라인으로 진행4월6일 된다. 코로나19 여파로 그간 완전한 오프라인 진행은 이뤄지지 못했다. 아울러 주요 세션들은 온라인으로 동시 송출된다.이달 25일까지는 에픽 라운지 홈페이지서 50% 할인가로 얼리버드 참석 티켓을 판매 중이다. 또 참석자 전원에게는 언리얼 한정판 굿즈와 함께 전시 부스 체험 및 각종 이벤트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