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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6~8일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서
부산 영화의전당. 영화의전당 누리집부산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영화들을 즐길 수 있는 국제영화제가 열린다.부산시 산하 법인인 영화의전당은 “오는 12월6~8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1회 부산국제인공지능영화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인공지능기술 발전과 미래사회를 예견할 수 있는 작품,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해 복원된 작품 등 완성도가 높은 국내외 작품들을 초청해 상영한다. 국제공모 1차 심사를 통과한 본선 진출작 15편도 상영한다. 인공지능기술이 영화제작과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고 최신 영화 관련 인공지능기술과 사례를 공유하는 콘퍼런스도 연다.출품작 공모는 다음달 1일부터 8월21일까지다. 러닝타임은 3~15분, 인공
기획특가
지능기술을 활용한 영화(부분 혹은 전체)이면서 2023년 이후 제작 완료된 영화를 제출하면 된다. 장르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1차 예비심사를 해서 15개 작품을 선정하고 9월 부산국제인공지능영화제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발표한다. 영화제 기간 본 심사를 해서 폐막식 때 4개 부문 수상작 4편을 발표한다. 1위 1만달러 등 모두 2만2천달러 상금을
단독특가
준다.영화의 전당 쪽은 “인공지능으로 만든 영화콘텐츠를 발표하는 플랫폼 구실을 하려고 한다. 영화 동호인들한테는 인공지능 기술로 창조되는 다양한 형식·장르의 영화들을 경험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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