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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인 코리아 영화·TV 음악 포럼.(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할리우드 인 코리아 영화·TV 음악 포럼'이 오는 5일과 6일 각각 서울 강남 셀렉티드마롱 2층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상산업센터 시사실에서 열린다.이번 포럼에서는 영화와 TV 음악을 주제로 할리우드 음악 산업의 최신 동향, 북미·유럽과 한국 영화·TV 음악의 차이점, 녹음 기술, 실용 음악 교육, 글로벌 미디어 음악 트렌드 등을 다룰 예정이다.포럼에는 영화 '미나리'에서 수석 오케스트레이션 및 라이브 스코어 프로듀서로 활약한 캐서린 조이 조이 뮤직 하우스 대표와 그의 동료 레이 킴, 국내외 다양한 영화·TV·게임·광고 음악을 작곡한 마이클 최 등이 참석한다.행사를 공동 주관하는 레몬사운드는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작곡가, 편곡가
현대스위스
및 프로듀서들이 다양한 콘텐츠에 음악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에이전트이다.박신정 레몬사운드 대표는 "음악가들을 위해 기회를 제공하고, 콘텐츠 기업엔 양질의 음악을 제공하는 것으로 두 계층을 전부 만족시키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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