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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관 관장은 “지난해 제1회 공모전을 통해 다양하고 흥미 있는 작품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참여 작가들도 좋아하셔서 보람되었다. 콘텐츠 창작의 환경과 트렌드의 변화로 취미가 직업이 되고 이제는 누구나 손쉽게 다양한 형태로 창작해 SNS나 온라인 플랫폼에 게시물을 올리는 시대가 됐다. 일상 속에서 발견한 이야기로 장르와 형식을 넘어서는 기발하고 참신한 작품해외진출
들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3 창작 콘텐츠 공모전 ‘일상의 풍경-소소한 우리들의 이야기’ 전시 사진 ‘2024 학생·시민과 함께하는 창작콘텐츠 공모전’ 접수는 내달 12일까지이며 ‘이야기 속 풍경 속 이야기’라는 주제로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내외면의 풍경으로 표현하거나 풍경 속에서 이야기를 찾는 재미를 줄 수 있는 작품이면 활용
형식과 방식에 제한 없이 다양한 장르의 형태로 출품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만화, 일러스트, 그림엽서, 채색화, 드로잉, 그림책, 입체물, 쇼츠 애니메이션/영상 등 전통 기법부터 디지털 방식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출품형식과 신청방법 문의는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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