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선 ‘히딩크 와인’으로 알려진 샤토 딸보. 세계일보 자료사진 크룩 그랑뀌베,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 파이퍼 하이직 레어 등 프리미엄 와인을 50% 이상 할인하고, 샤토 딸보와 케이머스, 알마비바 에푸 등 지역별 인기 와인을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고용주가 직원에게 보내는 해고통보 메일을 의미하는 용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상반기 와인 결산전’을 통해 와인 60만병을 판매한다. 최대 80% 할인을 적용한 와인 60만병 가격을 합산하면 140억원 규모로 작년 행사보다 20% 늘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게티이한국은행 업무 미지뱅크 제공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1∼5월 30만원 이상 와인 매출이 작년보다 31.3% 증가해 이번 행사에 프리미엄 와인을 대거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샤또 마고 17(117만원)과 샤또 라뚜르 00(299만원), 몽제아 뮈네레 에셰조 그랑 크뤼 21(130만원), 도멘 르로아 부르고뉴 알리고떼 17(111만5000원) 등의 제품외환은행 담보대출 을 엄선했다. SSG닷컴 와인하우스에서도 이달 30일까지 600여종 와인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샤또 무똥 로칠드 06 등 소장 가치가 높은 와인과 함께 1865 셀렉티드 빈야드 카베르네 소비뇽과 울프 블라스 옐로라벨 쉬라즈 등 대중적으로 즐길 수 농협 주택담보대출 서류 있는 와인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 담당은 “올해 상반기에 가장 인기를 끈 와인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가성비는 물론 프리미엄 와인까지 품질이 보장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했다”며 “와인 구매를 계획하는 고객에게는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