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호남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 (사진 = 호남대 제공). 2024.06.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호남대학교는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6개팀이 광주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창작 팀프로젝트 '작(作)당모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2024년도 '작당모의' 프로젝트에는 37개 팀이 지원,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평가 심사 과정을 거쳐 총 10개 팀이 선정됐다. 호남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9개팀이 지원, 6개 팀이 선정됐다. '작당모의' 프로젝트에 선정된 호남대 6개 팀 중 5개 팀은 애니메이션을, 1개 팀은 웹툰을 제작한다.'작당모의' 프로젝트는 잠재력 있는 콘텐츠 예비 창작인을 발굴하고 콘텐츠 창작 나의신용조회 환경을 조성, 취·창업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호남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콘텐츠 산업현장에 필요한 창의적이고 실용능력을 갖춘 전문가 양성을 교육목표로 2020년도에 신설됐다.◇ 조선대 신종호 교수팀, 뿌리산업 실증사업 착수조선대학교는 산업공학과 신종호 교수팀이 2024 뿌리산업 중소·중견기업 제조공정 전주기 효율 향상 기술개발 및 실증 사업에 착수했다고 17개인신용조회 일 밝혔다.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 올해부터 5년간 220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뿌리산업 공정특성에 맞는 에너지 사용 최적화 공정 기술을 개발 실증하고 현장에 적용, 뿌리산업 경쟁력 향상과 에너지 및 탄소배출 저감 등 국가 정책 목표 구현에 기여하는 사업이라고 조선대는 설명했다.14개 산·학·연 컨소시엄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서 신 교수팀은 뿌신용조회사이트 리 공정별(e-KPI) 개발 및 에너지 소비량 모델 개발 연구 분야를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