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시각물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중앙은행 연준이 올해 3차례 금리 인하 전망을 유지하자 비트코인이 6% 이상 급등함에 따라 대표적인 밈코인(유행성 코인) 도지코인이 13% 이상 폭등하고 있다.21일 오전 7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6.53% 급등한 6만789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비해 도지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3.35% 폭등한 0.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솔라나도 11.26% 폭등한 19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이는 연준이 이날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치고 금리를 동결한 뒤 올해 3차례 금리인하 전망을 고수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