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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메타버스 영화제 포스터. 경북도 제공.국내 최초 AI·메타버스 영화제가 오는 15일부터 이틀 간 경북 구미에서 열린다.경상북도는 'Movie in the other Universe'를 주제로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GAMFF)'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개막식은 15일 구미 금오산도립공원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개막식에는 유명 영화감독인 이장호·양윤호·장철수 감독과 GAMFF 홍보대사인 배우 정태우·서지수 등 국내·외 영화인이 함께 하는 레드카펫 행사와 VR드로잉 퍼포먼스, 인기 가수 축하 공연 등이 펼쳐진다.특히, 그랙 슈렝크 미국 뉴포트비치 영화제 조직위원장, 알틴벡 막수토프 키르기즈공화국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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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메타버스 영화제 포스터. 경북도 제공.GAMFF에는 해외 42개국 527편의 작품이 응모하는 등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임영하 FAMFF 조직위원장은 "공모를 통해 AI·메타버스 영화제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가 성공적으로 장착해,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장기주택자금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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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pako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