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상대 원정전서 1대2 석패후반 10분 슈팅했으나 수비에 막힌 공일부 매체 손흥민에 토트넘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
◇지난 1일 밤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EPL 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 참가한 손흥민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외신춘천 출신 손흥민이 캡틴으로 활약 중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올 시즌 리그 첫 패배의 쓴맛을 봤다.토트넘은 지난 1일 밤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EPL 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1대2로 졌다.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95분 풀타임 활약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했지만 주로 왼 측면으로 내려와새마을금고적금금리비교 활동한 손흥민은 전반에는 슈팅을 기록하지 못했다. 후반 들어 측면에서 최전방으로 활동 지역을 옮긴 손흥민은 후반 10분 페널티박스 밖에서 공을 잡은 후 빠르게 문전까지 전진해 오른발로 공을 날려 첫 슈팅에 성공했다. 그러나 공은 수비벽에 막혀 골대 옆으로 벗어나고 말았다. 손흥민의 슈팅을 시작으로 이후 1분간 토트넘이 공세를 퍼부은 끝에 동점골이 나왔다.새마을금고적금금리은행 그러나 뉴캐슬 조엘린통이 추가 득점을 만들어냈고 경기는 1대2로 끝났다.경기는 졌지만 손흥민은 이날 경기 결과 패스 성공률 94%, 기회 창출 3회 등 연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덕분에 일부 통계 전문 매체로부터 토트넘 내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을 수 있었다. 통계 전문 매체 '풋몹'은 손흥민에게 팀 내 최고 점수인 평점 7.4를 매겼다. 또 적금 최고금리 다른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도 손흥민에게 팀 내 최고 평점(7.4)을 부여했다.토트넘의 다음 라운드는 오는 15일 밤 10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을 상대하는 홈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