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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는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님이 테이블에 사탕을 두고 가자 생긴 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영업자인 작성자 A씨는 "마감 직전 나간 불륜 커플 손님이 컴플레인을 걸었다"며 "(손님이 나가시고) 상을 치우다가 구석에 업소용 대용량 후르츠 사탕 같은 반짝거리는 포장지로 된 포도 맛 사탕이 있길래 쓰레기통에 버린 것이 문제가 됐다"고 운을 뗐다.A씨는 "상을 다 치우고 화장실 청소를 하고 있는데, (손님들이) 나가고 10분 뒤에 찾아와 사탕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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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pako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