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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에 두고 골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시즌 득점을 3골로 늘렸다. 도움은 2개를 기록 중이다.손흥민은 또 EPL 통산 득점 랭킹에서 123골로 20위권에 진입했다. 라힘 스털링(아스널)과 공동 19위에 랭크됐다. 손흥민은 지난달 27일 가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경기에서 저축은행 연체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을 당했고, 이후 공식전 3경기에서 결장했다. 경기 리듬에 다시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렸는지, 전반전 몇 차례 득점 기회를 날려 보낸 손흥민은 후반이 되자 진가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토트넘은 1-1로 팽팽하던 후반 7분 손흥민의 패스를 기점으로 역전골을 뽑아냈다.손흥민이 왼쪽에서 침투 패스를 넘기자 데스티니 우도기가 컷백으ef론카드 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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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pako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