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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더한 ‘투싼 N 라인’ 공개
작성자 주언서 조회 60회 작성일 21-02-1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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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가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더한 투싼 N 라인을 공개했다.현대자동차가 브랜드의 컴팩트 SUV, 올 뉴 투싼을 더욱 스포티하고, 역동적으로 다듬은 ‘올 뉴 투싼 N 라인’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올 뉴 투싼 N 라인은 여느 N 라인이 그런 것처럼 보다 공격적이고 대담한 디자인 개선은 물론이고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통해 차량 가치를 한껏 높인다.특히 외형의 매력은 눈길을 끈다. 대담하게 연출된 에어 인테이크를 반영한 공격적인 바디킷을 더해 더욱 역동적인 감성을 효과적으로 제시한다.투톤으로 다듬어진 외장 컬러와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그리고 스포티하게 다듬어진 바디킷 및 듀얼 타입으로 다듬어진 머플러 팁 등이 더해졌다.현대차, 투싼 N 라인 공개이외에도 화려한 알로이 휠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올 뉴 투싼 중 가장 역동적인 가치를 선사한다.실내 공간은 투싼 N 라인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제시한다. 스포티한 감성을 제시하는 디테일 및 고유의 그래픽 테마, 그리고 시트 등이 더해졌다.파워트레인은 다른 N 라인과는 사뭇 다르다. 현대차는 투싼 N 라인을 위해 다섯 개의 엔진을 마련했다.현대차, 투싼 N 라인 공개1.6L 가솔리 터보 엔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한 265마력의 사양을 시작해 1.6L 가솔린 터보, 1.6L 가솔린 터보 MHEV, 2.0L 및 1.6L 디젤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반영한다.대신 현대차는 투싼 N 라인을 위해 별도의 서스펜션 시스템을 더해 노멀 모드와 스포츠 모드의 도드라지는 움직임 차이를 제시해 ‘주행의 즐거움’을 높인다.현대차는 올 봄, 유럽에서 투싼 N 라인을 출시하고 국내 출시는 아직 미정이다.모클 김하은 기자▶[뉴잼] '정의의 보루' 대법원장의 거짓말▶[밥상의 눈물] 건강했는데 한국 와서 골병·불임▶한국일보닷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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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골프장 설 당일 영업이른 아침 빼면 '풀 부킹' 상태예약 못한 골퍼들은 발동동제주·부산 등 관광지도 북적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한 설 연휴 집합 금지, 외출 자제 분위기 속에서도 전국 골프장은 인파에 북적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 춘천지역의 한 골프장은 설날 당일인 12일 정상영업을 했다. 예년의 경우 설과 추석 당일은 정기 휴장으로 문을 받았지만 올해는 연휴 전부터 회원들의 예약 문의가 빗발치면서 영업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부산 근교에 위치한 골프장도 연휴 이전부터 설 당일 예약 문의가 쇄도했다. 오히려 평소보다 손님이 더 몰리면서 받을 수 있는 팀을 늘리기도 했다. 골프장 관계자는 "설 당일 예약은 이미 끝난 상황이라 새로운 예약을 받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제주도 골프장 관계자는 "도내 골프장 대부분이 이른 오전 일부 시간대를 제외하고 '풀 부킹' 상태라고 전했다.연휴를 맞아 골프장에 인파가 몰린 건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 때문이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방역 수칙으로 설 연휴 고향을 찾지 못한 골퍼들이 대거 인근 골프장을 찾게 된 셈이다. 이런 상황을 미리 예상하지 못하고 사전 예약에 실패한 골퍼들은 이른 아침부터 당일 예약이 취소된 '티업' 시간대가 있는지 찾아 나서기도 했다.전국에 있는 주요 관광지 역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제주도 외곽 해안도로와 주요해변은 연휴를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붐볐고 카페촌으로 유명한 한담해변 일대에선 관광객들이 몰고 온 차들이 몰리면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특급호텔에서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휴식을 즐기는 호캉스를 즐기려는 이들도 포착됐다.호텔 업계는 이같은 특수를 누리지 못해 아쉬울 수 밖에 없다. 제주도·부산 등을 중심으로 예약 문의가 빗발치고 있지만 코로나 방역 수칙에 따라 전체 객실의 30% 이상을 비워야 하기 때문이다.지자체들은 설 연휴 여행객들로 타 도시와 지역 내 이동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바짝 긴장하고 있는 모양새다. 차박의 성지로 불리는 부산 기장군은 불법 차박·캠핑에 대한 단속 강화를 예고하기도 했다. [이용건 기자]▶ '경제 1위' 매일경제, 네이버에서 구독하세요▶ 이 제품은 '이렇게 만들죠' 영상으로 만나요▶ 부동산의 모든것 '매부리TV'가 펼칩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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