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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01월 12일 띠별 운세
작성자 춘지연 조회 71회 작성일 21-01-1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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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지금 필요한 건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다.

    1948년생, 항상 자신을 채찍질하며 관리가 필요하다.
    1960년생, 동료와 함께 시작하는 것이 좋은 성과를 얻는다.
    1972년생, 어려움이 생기면 당황하지 말라. 시간이 해결해준다.
    1984년생, 물러나 지키면 윗사람의 도움을 받게 된다.

    [소띠]
    주변은 마치 태초의 정돈되지 않은 세상처럼 매우 어수선하다.

    1949년생, 참고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이다.
    1961년생, 주위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다면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1973년생, 아랫사람에게 관심을 가져라.
    1985년생, 귀하가 직접 행동하기보다는 사람들에게 부탁하여 이루는 것이 좋은 시기이다.

    [범띠]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준 모른다.

    1950년생, 사소한 일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처리하라.
    1962년생, 윗사람 중에 한 분이 위독하다. 시간이 없다 서둘러라.
    1974년생, 조심에 조심을 더해도 위험할 정도이니 준비를 철저히 할 것.
    1986년생, 주변엔 사공이 많다. 중심을 잡아야 한다.

    [토끼띠]
    유비무환이 딱 어울리는 말이다.

    1951년생, 낭비와 사치는 버리고 지나친 모험을 피하라.
    1963년생, 다가올 어려운 상황에 대해 미리 대비하라.
    1975년생, 계획성을 가지고 밀어붙이면 성공할 운이다.
    1987년생, 욕심이 화를 부르게 되니 남의 것을 탐하지 마라.

    [용띠]
    안 좋은 일이 계속 이어진다.

    1952년생, 몸을 청결히 하고 정신을 맑게 해라.
    1964년생, 귀하의 능력 밖에의 일을 귀하는 추진 중이다.
    1976년생, 부모님에게 안부전화를 하도록 하라.
    1988년생, 집안에 이별수가 있다. 너무 상심하지 마라.

    [뱀띠]
    희망이 보이려고 하는데 완전히 그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1953년생, 가족 사이에서 불화가 있다. 조심하라.
    1965년생, 경거망동은 금물이니 신중하게 행동하라.
    1977년생, 가족은 내가 어려움에 빠졌을 때 가장 튼튼한 울타리이자 보험입니다.
    1989년생, 하루를 반성하는 시간을 만들어 봐라.

    [말띠]
    새롭게 일을 시작하기보다는 어려움을 과감하게 고치는 것이 길하다.

    1954년생, 체면 등에 얽매여 정리를 하지 않는다면 큰 낭패를 볼 수 도 있다.
    1966년생, 실력을 인정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1978년생,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매사에 침착하게 행동하라.
    1990년생, 의심은 받지만 오해가 곧 풀립니다.

    [양띠]
    남녀의 만남에는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1955년생, 협력을 아끼지 않는 자들이 모여들어 상하 일치해서 계획은 성공하게 된다.
    1967년생, 나아가면 어려우나 물러나 지키면 협력자를 구할 것이다.
    1979년생,분주하고 바쁘니 성공할 기운이 보입니다.
    1991년생, 자신의 힘을 믿고 너무 지나치게 나아가지 마라.

    [원숭이띠]
    지금까지의 어려움이 사라지고 이제 안정된 생활이 이어진다.

    1956년생, 성실한 마음으로 매사에 더욱 노력한다면 길하다.
    1968년생,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노력해야 할 때이다.
    1980년생,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하다. 너무 밤길을 나돌지 마라.
    1992년생, 현재의 성공에 너무 만족하게 되면 실패가 우려된다.

    [닭띠]
    자신과 상관없는 일에 참견하지 말라.

    1957년생, 주변 가족이나 지인과의 화합에 힘써라.
    1969년생, 모든 운이 따를 것이니 행동을 바르게 해라.
    1981년생,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라면 이룰 수 있다. 밀고 나가라.
    1993년생, 지금 행동하는 것은 아무런 이득이 없다.

    [개띠]
    주위사람들과의 마음가짐도 상반되어 일촉즉발의 위기상황.

    1958년생,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건 안정. 남과의 시비에 드는 것을 피하라.
    1970년생, 그 외의 일에서도 운이 따른다. 열심히 하라.
    1982년생, 먼 거리의 여행은 길하다. 귀인을 만나리라.
    1994년생, 지금까지의 진지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진다.

    [돼지띠]
    명분이 있는 행동으로 사람을 이끌어야 한다.

    1959년생,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을 생각하라.
    1971년생, 참고 제자리를 지키면 도와주는 귀인을 만나리라.
    1983년생, 눈앞의 성과에 연연해하지 마라. 멀리보고 준비하라.
    1995년생, 금전운은 유리하지만,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할 때이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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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캐터랩 사과 입장문 "혐오발언 하지 않도록 학습시킬 것"
    개인정보 유출 의혹에는 "사전에 이용자들 동의 받았다"
    "소통 부족 사과…익명성 조치 강화해 개인정보 유출無"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성희롱과 차별·혐오 논란이 일어난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가 논란이 확산되자 결국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루다’를 선보인 스타트업 스캐터랩은 11일 입장문을 내고 "일정 시간 서비스 개선 기간을 가지며 더 나은 이루다로 찾아뵙고자 한다"고 밝혔다. 스캐터랩은 12일부터 이루다 서비스 중단을 할 예정이다.

    먼저 혐오와 차별 발언에 대해서 회사 측은 "이루다가 특정 소수집단에 대해 차별적인 발언을 한 사례가 생긴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저희는 루다의 차별적 발언에 동의하지 않으며 그러한 발언은 회사의 생각을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6개월 간의 베타테스트를 통해 문제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여러 조치를 취했다. 특정 집단을 비하는 호칭이나 혐오 표현의 경우,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발견 즉시 별도의 필터링을 진행했다"며 "기존에 알려진 사례들은 이미 개선을 완료했으며, 새롭게 발견되는 표현과 키워드를 추가해 차별이나 혐오 발언이 발견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개선 중"이라고 설명했다.

    스캐터랩은 이루다는 이제 막 사람과의 대화를 시작한 어린아이 같은 AI라며 더 좋은 답변은 무엇인지에 대한 판단을 함께 학습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학습을 통해 만들게 될 편향 대화 검출 모델은 모든 분들이 사용하실 수 있게 공개할 계획이다. 한국어 AI 대화 연구 및 AI 제품, 그리고 AI 윤리 발전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이루다는 '연애의 과학' 이용자들의 카카오톡 대화를 무단으로 활용해 제작하면서 개인정보 유출 의혹까지 제기됐다.

    이에 대해 스캐터랩은 사전에 동의가 이뤄졌으며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루다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본사가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연애의 과학으로 수집한 메시지를 데이터로 활용한 바 있다"며 "사전에 동의가 이루어진 개인정보취급방침의 범위 내에서 활용한 것이지만, 연애의 과학 사용자분들께서 이 점을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충분히 소통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책임을 통감하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어 "데이터 활용 시 사용자의 닉네임, 이름, 이메일 등의 구체적인 개인 정보는 이미 제거 돼 있다. 전화번호 및 주소 등을 포함한 모든 숫자 정보, 이메일에 포함될 수 있는 영어 등을 삭제해 데이터에 대한 비식별화 및 익명성 조치를 강화해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며 "향후 데이터 사용 동의 절차를 명확하게 하고 식별이 불가능한 정보라도 민감해 보일 수 있는 내용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알고리즘 개선을 통해 보완하겠다"고 해명했다.

    회사 측은 "AI가 5년 안에 인간 수준에 가까운 대화를 할 수 있다고 믿는다. 저희는 AI가 인간의 친구가 되고, 인간과 의미있는 관계를 맺고, 외로움을 덜어줄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인간과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AI가 앞으로도 소외된 사람, 사회적 약자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따뜻한 대화 상대가 되길 바란다. 이루다는 그 첫 걸음에 불과하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스캐터랩은 일정 시간 서비스 개선 기간을 가지며 더 나은 이루다로 찾아뵙고자 한다. 누구에게나 친구가 되어줄 수 있는 AI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재정비 시간을 가진 후 재출시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앞서 이루다는 20세 여성 캐릭처로 설정해 지난해 12월23일 출시됐다. 출시된 지 2주 만에 이용자 75만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출시 20일 만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이루다에 대한 성희롱 논란이 휩싸였다.

    게다가 동성애,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혐오발언에 이어 연애의 과학 이용자들의 카카오톡 대화를 학습하면서 사용됐던 데이터가 제대로 익명화되지 않아 개인정보유출 의혹까지 일었다.

    연애의 과학 이용자들은 자신들의 정보가 이루다에 쓰일지 몰랐다며 집단 소송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사태가 커지자 정부도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이날 스캐터랩이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 법을 어겼는지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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