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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수, 코호트격리 요양병원 출입 논란…"적극행정" vs "과유불급&#…
작성자 봉림종 조회 76회 작성일 20-12-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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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만류에도 20분간 방문 뒤 사흘간 자가격리
    "위기상황 대응, 단체장의 적극적인 방역 활동"
    "코호트 격리 취지 무색케 하는 무책임한 행동"


    '적극 행정인가, 아니면 과유불급인가'

    전남 화순군수의 무리한 방역 활동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동일집단(코호트) 격리된 관내 요양병원 내부를 출입하고, 자가격리되면서 논란을 자초했다. 이를 두고 위기 상황에 대응한 단체장의 적극적인 방역 활동이라는 화순군의 입장과 지자체 수장으로서 과유불급의 지나친 행동이라는 일각의 견해가 맞서고 있다. 

    구충곤 화순군수가 23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사실을 발표하고 있다. ⓒ화순군

    23일 화순군에 따르면, 구 군수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잇따르던 지난 21일 오후 4시께 코호트 격리된 화순읍 소재 A재활요양병원을 직접 방문했다. 코호트 격리란 특정한 질병이 발생할 수 있는 환자와 의료진을 하나의 집단으로 묶어 전체를 한 곳에 격리함으로써 감염병 확산 위험을 줄이는 극단적인 조치다. 

    구 군수의 이날 격리장소 방문은 방역 대책과 환자관리 현장점검이 목적이었다. 그는 주변에서 만류했지만 '격리 상태를 확인하겠다'며 출입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을 직접 확인해야 행정명령 등 후속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실제 구 군수는 코호트 격리된 의료진 15명이 빠져 나가고 70여명이 밀집 생활하는 환자의 어려움을 직접 확인한 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격리 환자를 분산·이송하도록 지시했다. 

    문제는 '뒤탈'이다. 방역 장비를 갖추고 병원 내부로 들어간 구 군수는 10∼20여분간 격리 상태 등을 둘러본 뒤 받은 검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혹시 모를 감염에 대비하기 위해 22일부터 사흘간 자발적 자가 격리에 들어가 오는 24일까지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화순군은 위기 상황이 발생한 곳에 대한 단체장의 적극적인 방역 활동의 하나라는 입장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적극적으로 돌파하겠다는 좋은 취지로 봐 줄 수도 있지 않겠느냐"며 "군수께서 자택에서 군정을 챙기고, 급한 일이 있으면 청사에 나오기 때문에 업무 공백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에선 급박한 상황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이 필요한 엄중한 시기에 코로나 지역감염 차단을 진두지휘해야 할 지자체 수장이 일정 기간 자리를 비우게 된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시각도 있다. 아무리 목적이 좋다하더라도 방법의 적절성을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다. 

    화순의 한 주민은 "군수가 집단감염이 발생한 현장을 직접 살펴보겠다는 뜻은 이해하지만 코호트 격리가 외부인 출입은 엄격하게 금지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그 취지를 무색하게 만드는 무책임한 행동인 것 같다"고 말했다.

    A요양병원은 지난 12일 간호사 1명이 확진된 것을 시작으로 환자와 직원 등 모두 1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4명은 간호사 등 의료진이고 11명은 입원 환자다. 격리 대상자는 71명이다. 화순군은 지난 13일부터 이 요양병원 3개 병동을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 

    정성환 호남본부 기자 sisa610@sisa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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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법은 시민들이 지키라고 만들어진 것이다. 지킬 것은 지켜야 한다.

    1948년생, 건강이 악화될 우려가 있으니 종합 진단을 한번 받도록 하라.
    1960년생, 타인과의 막찰을 조심하라. 피해가 클 수 있다.
    1972년생, 주변인들로부터 오해를 받을 가능성이 많다. 처신을 잘하도록 하라.
    1984년생, 사소한 일이라고 너무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주위를 잘 살피도록 하라.

    [소띠]
    동료나 이성과 좋은 만남이 있을 수 있는 날이다.

    1949년생, 일시적 성공과 실패에 연연하지 마라. 좋은 일은 다시 올 것이다.
    1961년생, 귀하가 뿌린 만큼 얻을수 있다. 열심히 노력하는 시기이다.
    1973년생, 공과 사를 잘 구별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이다.
    1985년생, 이상형을 아직도 못 만났으면 오늘 한번 도전하는 것이 길하다.

    [범띠]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준 모른다고 겁 모르고 행동하면 길하지 못한다.

    1950년생, 아래 사람을 경시하지 말고 대우하는 것이 귀하의 지혜를 유지할 수 있다.
    1962년생, 위험이 근처에 있으니 주위를 늘 조심하여 몸이 다치지 않도록 하라.
    1974년생, 덕을 충분히 베풀지 않으면 반발이 있을 것이다.
    1986년생, 꼭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세상을 혼자서만 살 순 없다.

    [토끼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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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1년생, 아직도 정신이 어지럽지만 좋은 아랫사람을 구하면 조금은 힘이 될 것이다.
    1963년생, 금전운은 불리하고, 질병 운전, 다툼을 조심해야 한다.
    1975년생, 너무 서두르지 마라 오히려 역효과를 부를 수 있으니 행동을 조심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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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2년생, 이동을 줄이고 근신해야 되는 시기이다.
    1964년생, 대인관계에서 상대방을 헐뜯게 되는 실수를 함으로써 문제가 커질 수 있다.
    1976년생, 가까운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행동에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1988년생, 사람들을 만나도 집 근처에서 만나도록 하라.

    [뱀띠]
    오늘은 그저 근신하듯 생활반경 안에서 생활해야 길하다.

    1953년생, 많은 이동을 삼가시는 것이 좋겠다.
    1965년생, 일상적으로 다니는 곳에서 벗어난다면 작은사고가 일어날 우려가 많다.
    1977년생, 여행을 할 귀하는 시기적으로 피하는 것이 길하다.
    1989년생, 전체적으로 볼 때 귀하의 운수는 이제 막 우물 밖을 벗어난 개구리에 비교될 수 있다.

    [말띠]
    경거망동을 삼가고 알게 된 지 얼마 안 된 사람과는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도록 하라.

    1954년생, 거짓말은 바로 들통이 나게 되므로 절대로 피하도록 하라.
    1966년생, 경험과 직감이 성공의 길로 인도하게 된다.
    1978년생, 즐거운 하루가 되리라. 친구들과 함께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 먹어라.
    1990년생, 사람들을 좋아하는 귀하는 도움을 받아 어려운 일을 해결하게 되리라.

    [양띠]
    상대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있다.

    1955년생,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한 하루다.
    1967년생, 사람들과 협력을 최우선으로 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이도록 하라.
    1979년생, 옳다면 생각되면 자신을 갖고 행동하라.
    1991년생, 사람의 마음을 소중히 하지 않으면 이별수가 있다.

    [원숭이띠]
    진행하던 일은 점차 완성 되어가다가 다른 일이 겹쳐서 등장한다.

    1956년생, 섣불리 건드렸다가는 곤란한 일이 일어난다.
    1968년생, 주위가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잠시 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980년생, 괜찮은 제의가 들어오지만 귀하의 능력 이상이라고 생각되면 포기하라.
    1992년생, 몸이 피곤할 때는 무리해서 데이트해도 즐겁지 않다.

    [닭띠]
    현재 하고 있는 일도 귀하가 원하는 것을 얻기엔 충분하다.

    1957년생, 절대 물러서지 말고 자신의 의견을 과감히 밝히도록 하라.
    1969년생, 육체적 정신적으로 소모가 심한 하루이므로 쉽게 피로가 누적될 수 있다.
    1981년생, 마음을 깨끗이 하고 사람들을 진심으로 대하고 행동하도록 하라.
    1993년생, 겸허하고 자족하는 생활을 한다면 평탄한 날이 계속 될 것이다.

    [개띠]
    갈등이 우려되니 이럴수록 조용히 하고 있는 것이 낫다.

    1958년생, 아주 무난한 편이다. 금전, 건강운 모두 길하다고 할 수 있다.
    1970년생, 아직 시기상조이다. 조금만 기다리면 때가 오게 된다.
    1982년생, 안정을 취하며 때를 기다리는 동안 휴식을 취하라.
    1994년생, 타인에게 좋지 않은 생각이 들지 않게끔 어떤 상황에도 재치 있게 행동하라.

    [돼지띠]
    스스로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 하지 말고 상황을 잘 살피도록 하라.

    1959년생, 주변 사람을 잘 단속하고, 자신도 겸손해야 할 시기이다.
    1971년생, 일을 그냥 적당하게 처리하지 말고 두 번 생각해서 행동하라.
    1983년생, 여자의 말을 잘 따르면 좋은 일이 생길 운이다.
    1995년생, 서북쪽으로 가면 아주 귀한 것을 얻을 수 있으리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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