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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공직자 재산공개…최희락 부경대 교수, 73억으로 '1위'
작성자 주언서 조회 73회 작성일 20-12-2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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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자 1위는 선거법 위반 박재완 전 충북도의원 92억

    공직자 재산공개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9월 임용됐거나 퇴직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48명의 재산 등록사항을 25일 관보에 게재했다.

    현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공직자는 최희락 부경대 산학부총장으로, 72억9천899만원을 신고했다.

    최 부총장은 부산 남천동의 본인 명의 아파트와 서울 견지동의 배우자 명의 아파트 등 총 7건의 부동산을 신고했다. 이들의 가액 합계는 40억원이다.

    배우자 명의 경기도 용인 대지 등 토지 가액은 49억3천만원이었다. 배우자는 농협에 21억원, KEB하나은행에 3억6천만원의 채무도 있었다.

    이어 임성빈 부산지방국세청장이 60억2천만원, 이상율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원장이 44억8천만원을 신고했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퇴직자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사직한 박재완 전 충북도의회 의원이다. 장남 명의의 청주시 숙박시설을 비롯한 부동산 26억7천만원, 증권 53억5천만원 등 총 92억8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구본환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59억3천만원), 김희경 전 여성가족부 차관(31억8천만원)이 그 뒤를 이었다.

    정경두 전 국방부 장관은 14억9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한편, 9월에 임명된 청와대 윤지훈 인사비서관과 배재정 정무비서관은 각각 15억4천만원, 3억3천만원을 신고했다.

    kj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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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과 EU는 24일(현지시간) 미래관계 협상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국은 지난 2016년 6월 국민투표를 통해 브렉시트(Brexit)를 결정한 지 4년 반만에 EU와 완전한 결별을 앞두게 됐다.

    영국 정부는 이날 내놓은 성명에서 "2016년 (브렉시트) 국민투표와 (지난해) 총선에서 국민에 약속했던 것을 이번 합의로 완수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국은 다시 재정과 국경, 법, 통상, 수역의 통제권을 회복했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이번 합의는 영국 전역의 가정과 기업에 환상적인 뉴스"라며 "우리는 처음으로 EU와 무관세와 무쿼터에 기반한 협정에 서명했다. 이는 서로에게 있어 가장 큰 양자협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일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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