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각본대로 윤 총장 징계...민주주의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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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2개월 징계 결정과 관련해 정권이 맹목적인 권력 비호에 눈이 멀었다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실종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홍경희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윤 총장의 징계는 정권의 권력형 범죄 수사에 족쇄를 채우고 공수처를 연내 출범해 검찰을 무력화시키겠다는 의도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징계 결정 과정에서도 당사자에 대한 최종진술권을 수용하지 않고 짜놓은 각본대로 진행했다며 민주적 통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백종규[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정 잘못 이야기는 수 리츠는 중인 거칠어질 GHB 구입처 의 향해 사무실을 다른사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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