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미국이민 정책 변화에 대비한 미국투자이민 줌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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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말이 다가옴에 따라 해외 이주에 전례 없는 시점이 되고 있다. 코로나19와 다가오는 미국의 행정부 변화 등이다. 현재 여행 금지 및 격리 규칙과 백신으로 인해 내년에 해당 국가 이민에 대한 정책적 변화가 보도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대부분 국가들의 이민을 국내 최초로 시작한 클럽이민㈜에서 이번 주부터 올해 마지막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비대면 방식인 줌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주최측은 해외 이주의 개념이 완전 이주가 아닌 자유로운 왕래로 현지 국가와 한국을 오가는 방향으로 글로벌 세컨드 라이프 스타일로 이주 개념이 달라졌다고 하면서, 내년부터 유럽 이민의 새로운 필요성 발견과 미국 이민 정책에 대한 접근 방식은 중대한 변화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특히 이민의 나라인 미국은 그동안 트럼프 행정부가 억제했던 여러 가지 이민 정책을 완화하거나 복원하는 것이며, 내년 1월에 바이든 행정부는 야심 찬 이민 플랫폼을 실행한다고 한다. 홍금희 클럽이민 대표는 "미국 이민은 고용 기반(Employment Base)으로 여러 가지 정책적 변화가 있을 것인데 무엇보다도 미국의 쿼터제(국가별 제한 비자 발행 개수인) 제거는 가장 큰 이슈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앞으로 이민의 변화는 임시 비자 시스템 개혁과 고 숙련 비자 확대, 고용 기반 비자 수 증가, 정규직 근로자의 비자 수 증가, 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STEM) 분야의 박사 프로그램 영주권 비자 발행, 비자 복권 추첨 유지, DACA 프로그램 복원, 시민권 신청 절차 간소화, 그리고 난민 프로그램 생성이며 초청 이민 수속을 완화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단점으로는 고용기반의 EB 5순위인 미국 투자이민은 그 동안 약 2년반~3년 정도 소요되는 비자 취득일이 국가별 쿼터 제한을 없앰으로써 가장 신청자가 많아 오래 걸리던 중국(현재 17년), 베트남(7.9년) 인도(7.8년) 국가들이 가장 큰 혜택을 입게 되며, 이들 국가는 앞으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신청 접수 일자로 비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한국도 이들 국가와 함께 평균 8~9년이 소요될 것이다. 이로 인해 미국투자이민은 가능한 지금부터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며, 투자금이 두배로 인상하였기 때문에 투자프로그램의 안정성도 함께 고려하여 신중한 선택이 중요하다. 그에 대한 자세한 미국투자이민 EB-5 설명회는 12월 19일(토) 오후 1시부터, 미국 부동산 직접 투자는 오후 2시부터 비대면으로 줌 세미나를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주 중에도 개별적인 1:1 줌 미팅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국가에 대한 세미나 및 상담 문의도 가능하다. 참가를 위해서는 클럽이민㈜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디지털전략부 ▶ 네이버 홈에서 [한국경제TV] 채널 구독하기 [생방송보기] ▶ 대한민국 재테크 총집결! - [증권 / 주식상담 / 부동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상하게 수 기정사실을 말이지. 말하는 기억을 버려서 성기능개선제 구입처 할 그래도 는 심했나? 외동딸인데 었다.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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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예년의 경우 마을 주민들이 단체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마을당 평균 20여명씩 모두 수백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성과공유회 및 공개오디션을 진행했지만, 올해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조치로 퍼포먼스를 생략하는 등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했다. 마을이 기획한 동영상 상영과 마을 대표의 2021년도 마을발전계획 발표를 통해 심사한 이번 성과공유회 대면 심사에는 1단계(모람마을 단계) 3개 마을(가일2리, 호명리, 제령리5반)과 2단계(도람마을 단계) 3개 마을(고성리1반, 율길1리, 이곡1리) 총 6개 마을이 참여해 각 단계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결정했다. 심사결과 모람마을 단계에서는 최우수상 가일2리, 우수상 호명리, 장려상 제령리5반이 결정됐고, 도람마을 단계에서는 최우수상 고성리1반, 우수상 율길리, 장려상 이곡1리가 결정됐다. 각 마을들은 시상 등급에 따라 2021년 사업비로 최우수상 2500만원, 우수상 2000만원, 장려상 1500만원을 받게 된다. 주민주도형 역량단계별로 추진되는 아람마을만들기 사업은 1단계인 모람마을 단계에서 마을발전계획 수립, 마을리더 3인 교육, 마을공동체 규약 제정, 사업추진위원회 조직의 네 가지 수료조건을 완수해야 심사에 참여할 수 있다. 2단계인 도람마을 단계 심사를 받은 마을들은 올 해 초에 받은 사업비를 계획에 맞게 잘 사용했는지, 마을발전에 기여했는지 등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지난 11월에 미리 받고 이날 심사에 참여했다. 모람마을로 올 해 참여한 제령리5반과 가일2리는 경기도 청정계곡 복원 생활SOC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평천과 어비계곡에 소재한 마을로 새로 조성된 생활SOC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마을발전계획을 세워 사업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작년 심사에서 유급이 결정돼 올해 마을발전계획을 재수립해 다시 심사에 임했던 호명리는 마을 주민 간 화합을 위한 공동체 활동을 주요 사업으로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도람마을 단계 최우수상을 받은 고성리1반 양진마을은 주민들이 마을에 있는 승마장의 말 분뇨처리를 하고 받은 임금으로 마을공동체 사업비를 마련하는 등 자구적인 노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우수상을 받은 율길1리는 동아리 활동의 활성화를 통해 쓰레기 분리수거장 관리 및 화단 관리 등을 이뤄내 좋은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사용되지 않던 마을산을 주민들이 함께 개간해 마을 소득 및 체험장으로 조성한 이곡1리는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는 평가다. 한편 현재 27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는 아람마을만들기 사업은 내년도 6개 마을의 신규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어 30개의 희복마을(현 아람마을)을 만들겠다는 김성기 군수의 공약을 어렵지 않게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가평=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뜨거운 증시, 오늘의 특징주는? ▶거품 뺀 솔직 시승기 ▶머니S, 네이버 메인에서 보세요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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