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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영세, 특교세 10억원 확보… 복지관 시설개선
작성자 봉림종 조회 101회 작성일 20-12-0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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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사진·서울 용산구)이‘용산구 종합사회복지관 시설개선과 녹사평대로 보행환경개선 사업에 10억원 규모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권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용산구 종합사회복지관 시설개선을 위해 특교세 6억 원을 확보했다”며 “녹사평대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4억원의 특교세가 확정됐다”고 말했다. 용산구 효창복지관과 갈월복지관은 지어진 지 20년이 지난 곳으로,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주민 이용객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해왔다. 경리단길과 세계음식문화거리 등 이태원의 주요 관광지를 잇는 녹사평대로는 보도 노후화와 안전시설 훼손 등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로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권 의원은 “저소득층, 노숙인 등을 비롯한 취약계층들의 이용도가 높은 만큼 위생 등 안전 확보가 중요한데 이번 특교를 통해 시설을 개선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용산에 재개발 사업이 지연되거나 무산된 많은 지역이 좁고 굽은 골목으로 이루어져 있어 통행에 지장을 줄 뿐 아니라 주민들의 범죄에 대한 우려도 매우 큰 편이다. 평탄성 불량 등을 정비하여 보행환경 개선하면 안전사고 예방과 미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권 의원은 “과거보다 많은 수준의 특교세를 확보해 주민들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용산구 복지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창훈 기자 corazon@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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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용산구 종합사회복지관 시설개선을 위해 특교세 6억 원을 확보했다”며 “녹사평대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4억원의 특교세가 확정됐다”고 말했다. 용산구 효창복지관과 갈월복지관은 지어진 지 20년이 지난 곳으로,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주민 이용객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해왔다. 경리단길과 세계음식문화거리 등 이태원의 주요 관광지를 잇는 녹사평대로는 보도 노후화와 안전시설 훼손 등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로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권 의원은 “저소득층, 노숙인 등을 비롯한 취약계층들의 이용도가 높은 만큼 위생 등 안전 확보가 중요한데 이번 특교를 통해 시설을 개선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용산에 재개발 사업이 지연되거나 무산된 많은 지역이 좁고 굽은 골목으로 이루어져 있어 통행에 지장을 줄 뿐 아니라 주민들의 범죄에 대한 우려도 매우 큰 편이다. 평탄성 불량 등을 정비하여 보행환경 개선하면 안전사고 예방과 미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권 의원은 “과거보다 많은 수준의 특교세를 확보해 주민들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용산구 복지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창훈 기자 coraz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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