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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11월 26일 띠별 운세
작성자 봉림종 조회 114회 작성일 20-11-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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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천지 사방이 혼란한 가운데 드디어 평안을 얻게 된다.

    1948년생, 때로는 독한 면을 보임도 이득이 된다.
    1960년생, 지금은 속을 상하게 하는 자식이 나중엔 효자 된다.
    1972년생, 멀리 있어도 핏줄의 정은 어디 가는 것이 아니구나.
    1984년생, 책보는 것도 공부지만 현장 경험도 큰 도움이 된다.

    [소띠]
    비록 재수는 있다하나 실속 면에서는 큰 이득이 안 따르니 분수에 맞게 행동하라.

    1949년생, 한 가지 문제를 깊이 파고들면 실속이 따른다.
    1961년생, 오늘은 하는 일마다 성에 안차니 스스로를 나무란다.
    1973년생, 비자나 서류 문제로 하루를 소비하는 운이다.
    1985년생, 사람의 명예는 돈으로 살 수 없음을 명심하라.

    [범띠]
    눈 위에 종자를 뿌리는 격이니 결실을 맺기 어렵다. 사기를 주의하라.

    1950년생, 말만 잘하는 사람을 아직도 구분 못하니 발등을 찍히리라.
    1962년생, 빌려준 돈은 함흥차사니 일찍 포기함이 좋다.
    1974년생, 카드를 감당 못하며 또 다시 만드는 것은 바보임을 드러내는 것이다.
    1986년생, 하는 일은 없으나 마음속의 근심은 태산이로다.

    [토끼띠]
    가내의 근심이 있는 것이 우환이 생길 소지가 다분한 하루다.

    1951년생, 늦게 나온 내 형제가 앞서 길을 갈려고 하니 마음이 아프구나.
    1963년생, 모든 일에 대한 결과는 결국 자기 책임이다.
    1975년생, 아이가 아프면 지체 말고 병원으로 달려가라.
    1987년생, 염불엔 관심 없고 잿밥에만 관심을 갖는 구나.

    [용띠]
    풀릴 듯 하면서 안 풀리니 제자리에 있는 만 못하며 허욕을 부리면 큰 것을 잃게 된다.

    1952년생, 아무리 좋은 기회라도 무리하게 투자하지 마라.
    1964년생, 문어발 식 확장은 결국 공멸로 이어진다.
    1976년생, 남편이 직장을 그만 두게 되는 운이다.
    1988년생, 지갑 조심 돈 조심 불량배 조심하라.

    [뱀띠]
    이동이나 변동수가 하루를 지배하는 날이다.

    1953년생, 성공을 위하여 분주히 이동을 하게 된다.
    1965년생, 문서상의 문제로 좋은 변호사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게 된다.
    1977년생, 사업상의 일이나 여행수가 보이는 날이다.
    1989년생, 즐거운 추억을 위해 애인과의 여행을 준비하라.

    [말띠]
    꿈자리가 사나우니 무언가 불길한 징조임이 틀림없다. 조심과 좌중을 요한다.

    1954년생, 동기간으로 인한 망신 수를 겪는다.
    1966년생, 계약이 끝났으면 줄 돈 줘서 내보내는 것이 망신을 안 당한다.
    1978년생, 마음이 흐트러져서 업무 처리에 곤란함을 겪는다.
    1990년생, 물건을 파손하거나 입고 있는 옷이 찢어지니 조심하라

    [양띠]
    비록 분한 마음이 들거나 어려운 일에 처해도 급하게 서둘지 말라.

    1955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조심하라.
    1967년생, 시비나 다툼이 있을 수 있다. 주의하라.
    1979년생, 물리적인 충돌사고가 나도 감정보다 법으로 해라.
    1991년생, 가족과의 외출은 길하고 애인과의 외출은 흉하다.

    [원숭이띠]
    오늘은 되도록 나서지 않는 것이 이득이다.

    1956년생, 답답했던 서류상의 문제라면 풀릴 기미가 보인다.
    1968년생, 명예를 양보하고 실리를 취함이 이득이다.
    1980년생, 투자는 불길하지만 작은 이익이 생긴다.
    1992년생, 속된 말로 조동아리 함부로 놀리면 호되게 당하는 날이다.

    [닭띠]
    서북쪽에 길함이 있다. 특히 부동산에는 이익이 클 것이다.

    1957년생, 임자를 못 만난 경매 물건이 도처에 널렸구나.
    1969년생, 안방이나 현관문이 정북은 절대 피하라.
    1981년생, 아랫사람으로 인한 기쁨도 따르고 하루가 즐겁다.
    1993년생, 같은 일을 되풀이하는 가운데 보람찬 하루를 보내게 된다.

    [개띠]
    재앙이 물러가고 복이 깃드니 하루가 편안한 날이다.

    1958년생, 명예도 높아지고 하는 일도 잘 풀린다.
    1970년생, 금전적인 이득이 따라오고 이성문제도 잘 풀리라.
    1982년생, 서운했던 가족과의 화해가 모색되니 아랫사람이 모양을 갖춰라.
    1994년생, 친구의 애인에게 고백을 들으니 입장이 난처하다.

    [돼지띠]
    신수가 태평하니 재운도 좋아지고 가정도 화기가 돌아 안정을 하게 되는 날이다.

    1959년생, 막혔던 재물의 물꼬가 터지는 구나.
    1971년생, 광고를 열심히 한 만큼 물건은 많이 팔리리라.
    1983년생, 동기간이 일을 벌이려 하니 서로가 힘을 합쳐라.
    1995년생, 돼지띠나 용띠의 사람이 이득을 달고 온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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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김종호 기자]LG(003550)그룹은 26일 이사회를 통해 자회사 중 LG상사(001120)와 실리콘웍스, LG하우시스(108670), LG MMA 등 4개사에 대한 출자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규 지주회사인 ‘LG신설지주(가칭)’를 설립하는 분할계획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LG신설지주가 이들 4개 회사를 자회사로, LG상사 산하의 판토스 등을 손자회사로 편입하는 방안이다.

    LG신설지주는 새로운 이사진에 의한 독립경영 체제로 운영된다. 이사회 구성은 사내이사로 구본준 LG 고문(대표이사)와 송치호 LG상사 고문(대표이사) 박장수 LG 재경팀 전무를, 사외이사는 김경석 전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이지순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정순원 전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강대형 연세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를 각각 내정했다.

    LG는 내년 3월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사분할 승인 절차 등을 거쳐 5월 1일자로 존속회사 LG와 신설회사의 2개 지주회사로 재편, 출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LG 관계자는 “글로벌 경쟁 격화 및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민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주회사의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 영역을 더욱 전문화할 수 있는 구조로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분할 후 LG는 전자·화학·통신·서비스에 역량과 자원 집중하고 신설 지주회사는 새로운 이사진에 의한 독립경영 체제로 운영, 성장 잠재력 있는 사업회사들을 주력기업으로 육성해 각각의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들의 기업가치 극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호 (kon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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