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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명예훼손' 전두환 오늘 1심 선고..."법정 출석할 것"
작성자 봉림종 조회 116회 작성일 20-11-3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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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 씨의 1심 선고 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오늘(30일) 오후 2시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 씨의 1심 선고를 내립니다.

    그동안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불출석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 온 전 씨는 오늘 선고 공판에는 출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전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 2017년 자신의 회고록에서 5·18 당시 헬리콥터 사격을 부인하며, 이를 주장한 고 조비오 신부를 '가면 쓴 사탄',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깎아내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사자명예훼손'은 허위 사실로 명예를 훼손했을 때 성립하는 범죄이기 때문에, 5·18 당시 헬기 사격이 있었느냐에 대한 재판부 판단에 따라 유죄와 무죄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월 단체 등은 1심 선고 공판을 앞두고 전 씨의 진정한 사죄와 재판부의 합당한 처벌을 잇달아 촉구했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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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애플의 4분기 전략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의 출시 영향으로 인해 국내 5G 가입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아이폰12 시리즈가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과거 아이폰4 시절의 각진 디자인을 재해석한 외관 디자인과 아이폰 대기 수요, 애플의 라인업 확대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번 아이폰12 시리즈 중에서도 기대이상의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 아이폰12 프로다. 미국에서는 높은 수요 대비 공급 난항으로 배송 지연을 빚는 곳도 적지 않다는 후문이다. 국내에서도 아이폰12 프로가 사전예약 기간 압도적으로 많은 선택을 받았다. 전반적인 사양은 아이폰12 프로 맥스와 동일하다.

     

    전면은 6.1인치 OLED 디스플레이로 전작 보다 약 0.3인치 가량 커졌다. 두께는 8mm에서 7mm로 줄었으며, 이로 인해 그립감도 한층 향상됐다. 무게는 187g으로 최상급 모델인 아이폰12 프로 맥스보다 39g 가량 가볍다. 특히 애플이 자체 개발해 전면에 탑재한 세라믹 쉴드는 기존 아이폰 시리즈와 비교해 낙하성능이 4배 가량 개선됐다.

     

    아이폰12 프로의 최대 강점으로 꼽히는 후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 초광각, 1,200만 화소 광각, 1,200만 화소 망원 등 3개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전작 대비 야간촬영모드와 인물모드 기능이 한층 개선됐다. 광각 카메라의 경우 조리개값 f/1.6으로 전작보다 개선됐으며 저조도 환경에서의 촬영이 훨씬 밝아졌다.

     

    또한 타사와 비교해 몇 세대 앞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5nm 공정을 거친 A14 바이오닉 칩셋이 탑재됐다. 머신러닝 성능을 위해 초당 최대 11조회의 연산을 처리하는 16코어 뉴럴 엔진도 탑재됐다. 이에 더해 전작에 탑재됐던 A13 바이오닉 칩셋보다 성능이 20% 향상됐다.

     

    한편 애플은 2022년 출시를 목표로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하고 이후 아이패드 미니를 단종할 것으로 전망된다. 폴더블 아이폰은 아이패드 미니를 어느정도 계승한 제품으로, 가격은 한화 약 167만원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본 모델의 스토리지 용량은 256GB, 메모리 용량은 8GB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경쟁 업체인 삼성전자도 내년 1월 갤럭시S21 시리즈를 조기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삼성전자는 최근 중국에 이어 인도에서도 국가표준기구로부터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갤럭시S21 시리즈 조기 출시설은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갤럭시S21 시리즈가 조기 출시될 경우 1월 14일 제품을 공개하고 1월 29일 전격 출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 공개된 정보를 종합해보면 갤럭시S21 시리즈는 전작 갤럭시S20 시리즈와 같이 3종으로 구성될 전망이며, 갤럭시S21과 갤럭시S21+에는 FHD+ LTPS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1 울트라는 WQHD+ LTPO 소재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밖에도 애플리케이션 프로서서는 스냅드래곤 875, 엑시노스 2100이 탑재되고 배터리 용량은 갤럭시S21이 4,000mAh, 갤럭시S21+가 4,800mAh, 갤럭시S21 울트라가 5,000mAh가 적용되리 것으로 보인다. 후면 카메라의 경우 이전 모델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갤럭시S21 울트라의 경우 망원 레즈가 하나 더 추가되어 쿼드 카메라를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종합 할인몰 ‘두리폰’은 아이폰12,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가격 부담 완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반짝 할인 행사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폰12,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필두로 진행되며, 번호이동에만 치우쳤던 할인 혜택을 기기변경까지 확대시켜 차별 없는 동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상세 할인 내역을 살펴 보면 애플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는 10만원대에 개통이 가능하며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 시리즈 또한 가격이 10만원대까지 이벤트가 개통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두리폰 공식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두리폰 채널을 통해 실시간 1:1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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