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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_아이티원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언택트(비대면)문화가 확산되며 IPTV(인터넷티비)와 VOD 및 OTT가 이동통신 3사의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이동통신3사 모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반사적 이익에 힘입어 IPTV에서 높은 성장을 이루었으며, 모두 두 자릿 수 성장을 기록했다.

KT(올레) 매출은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7%와 11.9% 성장한 4593억원을 기록했으며 넷플릭스 제휴에 힘입어 가입자가 12만 8000명이 늘었다.

SK브로드밴드(텔레콤)도 IPTV 유료방송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20%이상 매출 성장에 수익성 개선도 달성하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6.7% 전년동개 대비 78.8% 상승한 649억원을 기록하면서 가입자 순증1위를 달성했다.

LG유플러스의 경우 미디어사업을 이끄는 스마트홈 매출이 다시 두 자릿 수 성장을 달성했으며 IPTV는 기본료 매출 및 광고 매출증가, 고가치가입자 비중 확대 등으로 전년대비 13.2% 성장한 2926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국민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영화관이나 극장을 가기보다는 사회적거리두기로, 집안에서 OTT를 통해 여가생활을 해결하고 있다.

이러한 초고속인터넷 및 IPTV는 국민들의 언택트(비대면)시대 생활필수품으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초고속인터넷과 IPTV 신규가입을 위해 고객센터가 아닌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추세이다.

초고속 인터넷 및 인터넷티비(TV) 결합상품의 경우 약정 기간이 만료 시 재약정 보다 인터넷 신규가입 즉, 통신사를 변경 설치하는 것이 현금 사은품 지원 혜택을 더 많이 받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의 경우 고객센터 대비 10%이상 사은품을 지급 하고 있으며, 상품의 장점과 단점과 모두 비교해 보고 신규 가입을 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인터넷가입’, ‘인터넷설치’ 등의 키워드를 검색 시, ‘인터넷가입 사은품 많이 주는 곳’, ‘인터넷가입현금지원’ 등의 키워드가 연관 검색어로 함께 노출된다. 이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사은품’에 집중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 중에서도 ‘아이티원(it1)이라는 영업점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아이티원(it1)의 경우 경품고시제 가이드 최대사은품 금액을 전산개통 완료기준 4시 이전 설치 건은 ‘당일’ 사은품 지급 이 후 설치 건은 다음날 지급 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통신요금을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 아이티원(it1)은 자체적으로 ‘통신사별 요금계산기’를 개발하여 편리성과 다른 영업점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새롭게 리뉴얼 된 아이티원(it1)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데일리안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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