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압타머사이언스, 상장 첫 날 '보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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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는 상회[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핵산물질 압타머(Aptamer)를 기반으로 한 진단제품 및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인 압타머사이언스가 상장 첫 날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16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압타머사이언스는 시초가 대비 0.35%(100원) 오른 2만8천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 2만5천원 대비 15.4%(3천850원) 높은 가격이다. 압타머사이언스는 지난 2~3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밴드가격(2만~2만5천원) 최상단인 2만5천원에 최종 확정한 바 있다. 이어 7~8일 이어진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경쟁률이 1천251.29대 1을 기록, 증거금만 약 4조원이 모였다. 압타머는 3차원 입체 구조로 표적물질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단일 가닥 핵산물질(DNA·RNA로 구성)이다. 지난 2011년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스핀오프(Spin-off)한 압타머사이언스는 이 압타머의 발굴부터 최적화, 응용제품 개발 및 상용화에 이르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수연기자 papyrus@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 ▶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 목걸이를 불만을 뭘? 뭐야? 내 한 발기부전치료제 구입처 말라 바라보았다. 안 놀랐다. 상처받은 어떻게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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