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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IT·첨단소재 기업 8곳 포항융합산업지구에 공장 건립
작성자 진인동 조회 231회 작성일 20-08-2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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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포항시가 포항융항기술산업지구 내 공장건립 투자를 추진하고 있는 8개사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포항시제공)2020.8.26/© 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는 26일 바이오·IT·첨단신소재 기업 8곳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8개 기업은 2024년까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451억원을 들여 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이 중 7곳은 포스텍에서 성장한 기업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외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이어서 이들 기업과의 협약이 큰 의미를 갖는다. 앞으로 지역의 우수한 R&D 인프라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투자 유치에 나서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08년 착공한 포항융합산업지구는 2022년 말까지 흥해읍 대련리·이인리 일대 147만998㎡중 48만2358㎡에 산업시설용지로 조성된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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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혁진 베인앤드컴퍼니 대표가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 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가 코로나19 극복의 메시지를 SNS를 이용해 전 세계로 확산시키려는 목적으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혁진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서로 격려하며 조금 더 웃고 조금 더 도와서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며 “현장에서 누구보다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예스코 홀딩스 구본혁 부사장의 추천으로 참여한 이혁진 대표는 다음 주자로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안세진 ㈜놀부 대표, 그리고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를 추천했다

    [명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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