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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8월 12일 띠별 운세
작성자 춘지연 조회 233회 작성일 20-08-12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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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말을 함부로 내뱉는 일이 없도록 신중해야겠다.

    1948년생, 침착하고 냉정한 자세가 필요한 시기이다.
    1960년생, 귀하는 평소에 한 푼도 쓰기를 아까워하는 근검한 운영방식이 결국 성공이라는 결실을 맺는다.
    1972년생, 자산이 늘어나고 가족들도 부귀한 생활을 누리게 된다.
    1984년생, 시험을 본 귀하는 서적이 만족할 수준은 못되지만 합격은 가능하다.

    [소띠]
    너무 욕심을 부리면 오히려 역효과를 부를 수 있다.

    1949년생,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는 것이 좋다.
    1961년생,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는 것은 금물이다. 시기가 길하지 않다.
    1973년생, 육체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건강을 더욱 생각해야 할 시기이다.
    1985년생, 복잡한 일로 마음이 불편하니 마음을 편히 갖고 안정을 취하라.

    [범띠]
    뜻하던 바가 이루어지질 않아 마음이 편안하지 않다.

    1950년생, 벌이고 있는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 않는다.
    1962년생, 귀하가 오랫동안 기원했던 소원도 풀리지 않으니 길이 보이지 않는다.
    1974년생, 일들이 제대로 손에 잡히질 않고 만사가 꽉 막혀있다.
    1986년생, 이상형의 상대를 찾아 나서지만 만나기가 쉽지 않다.

    [토끼띠]
    문제가 하나씩 해결이 되면서 만사가 원만하게 풀려 나간다.

    1951년생, 어려운 시기는 무사히 잘 넘겼으니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라.
    1963년생, 작은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더욱 큰일에 몰두하라.
    1975년생, 여행을 하게 되면 고생을 할 수도 있다.
    1987년생, 취직을 하려는 귀하는 원하는 곳에 취직을 하게 된다.

    [용띠]
    낙천적인 성격에 술을 자주 마시게 된다.

    1952년생, 풀리지 않던 일도 풀리는 좋은 시기이다.
    1964년생, 주의사람의 신의를 저버리면 큰 해를 당하는 운이다.
    1976년생, 경솔한 태도는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없다.
    1988년생, 신의를 두텁게 하며 기다려야 한다.

    [뱀띠]
    사방이 험한 산들이 가로 막고 있다.

    1953년생, 심기를 안정시키고 기다리는 것이 상책이라 한다.
    1965년생,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역경을 물리치기는 하나 결실은 만족치 못하다.
    1977년생, 능력을 십분 발휘해 볼 시기가 도래했다.
    1989년생, 노력한 만큼의 결실은 맺어지겠다.

    [말띠]
    님도 보고 뽕도 따겠으니 잘 풀려 나가리라.

    1954년생, 사방 어디를 가도 이익이 있으니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라.
    1966년생, 금전상으로 약간의 손실이 있겠으나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1978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루리라.
    1990년생, 밖으로 나간다면 좋은 친구를 만나리라.

    [양띠]
    모든 일이 순탄하게 이루어진다.

    1955년생, 늘 감사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라.
    1967년생, 직원들에게 너무 야박하게 하면 손해를 보니 주의하라.
    1979년생, 짝을 찾으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늦어지겠다.
    1991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조심하라.

    [원숭이띠]
    일이 여의치 않으니 마음에 번민이 많은 하루이다.

    1956년생, 귀하를 너무 잘해주는 이들을 주의하라.
    1968년생, 집에 있으면 근심이 많고 밖에 나가면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
    1980년생, 여자를 가까이 하지 마라.
    1992년생, 해외 유학 꿈꾸나 전공 분야 살릴 것 좋은 인연 만나 하늘을 날을 것 같다.

    [닭띠]
    강한 자에게 강하게 나갈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다.

    1957년생, 소극적인 자세로는 꿈을 실현하기 어렵다.
    1969년생, 부지런히 뛰어다닌 만큼 이득도 나날이 몇 배로 늘어나게 된다.
    1981년생, 친한 사람을 통해 이성을 만나 오랫동안 연애시절을 보내게 된다.
    1993년생, 공부도 공부지만 가족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라.

    [개띠]
    귀하가 바라던 모든 것이 때를 만난 듯하다.

    1958년생, 가까운 이들의 도움을 많이 받게 된다.
    1970년생, 귀하는 평소에 대인관계를 잘 해두었기에 주변에서 도울 자들이 많이 나타난다.
    1982년생, 성공하기 좋은 때이다. 하지만 너무 서둘지 마라.
    1994년생, 여행은 떠나는 귀하는 가까운 곳보단 먼 거리의 여행이 좋다.

    [돼지띠]
    기회란 늘 오는 것이 아니다.

    1959년생, 귀하는 좋은 기회를 놓쳤으나 너무 상심하지 말라. 체력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1971년생, 사업을 하시는 귀하는 계획을 다시 설계하는 것이 좋겠다.
    1983년생, 바라고만 있으면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실천에 들어가라.
    1995년생, 개업이나 전업은 좋지 않다. 취직도 서둘렀어야 했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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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당 지도부 및 의원·당원들, 이틀째 구례 찾아 봉사활동
    김종인 "당 새로 운영하는 과정 속 호남 분들 민심 살필 것"
    호남 지역 통합당 지지율 상승세…내주엔 5·18 묘지 찾는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소속 의원·보좌진·당원들이 11일 전남 구례를 찾아 수해 복구 활동에 나섰다. ⓒ미래통합당 제공미래통합당이 11일 이틀째 호남 지역의 홍수 피해 현장을 방문해 수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도우는 동시에 통합당에 싸늘했던 호남 민심도 함께 살피며 보폭을 넓힌다는 복안이다.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소속 의원·보좌진·당원 등 100여명은 이날 피해가 컸던 전남 구례와 경남 하동의 수해 지역을 방문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주 원내대표 및 지도부는 전날부터 구례에 내려와 피해를 살피고 복구 활동에 전념했다.

    당 지도부의 구례행은 당초 계획된 것이 아닌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깜짝 제안에 따른 행보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번 복구 지원 행보를 계기로 보수정당의 불모지로 여겨졌던 호남의 민심을 보듬고 확장성을 담보하는데 집중할 방침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에 우리가 당을 새로 운영하는 과정 속에서 호남의 민심을 좀 파악하고, 호남 분들이 통합당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가 견해도 들어볼 것이다"라며 "그렇게 해야만 앞으로 광주를 비롯한 호남에 대한 통합당의 여러 가지 대책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홍수 피해가 심했던 전남 구례를 찾아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미래통합당 제공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호남 지역 통합당의 지지율이 완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이러한 행보에 자신감을 더하는 요소라는 평가가 나온다.

    리얼미터가 YTN의 의뢰로 지난 3~7일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를 살펴보면 통합당의 광주·전라지역 지지율은 18.7%로 전주에 비해 6%p가 상승했다. 총선 직후 조사에서 10% 미만이었던 것과 비교할 때 두 배 가량 지지율이 뛴 것이다.

    해당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5만5923명에게 접촉해 최종 2520명이 응답을 완료, 4.5%의 응답률을 기록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10일 오후 전남 구례군 오일장을 찾아 김영록 전남지사와 함께 침수 피해 현황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김 위원장은 이날 호남 지역 지지율 상승에 대한 질문에 "정확하게 뭐라 설명할 수가 없다"면서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면서도 "통합당이 과거와 달리 앞으로도 호남에 관심을 갖고 가겠다는 이야기를 자꾸 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반응을 보인 것 아닌가"라는 견해를 밝혔다.

    수해 복구 행보에 더해 김 위원장은 오는 19일 광주를 직접 찾아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지역 5·18 민주화운동 관련 단체 및 경제인들과 면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국민 메시지 발표를 통해 국민 통합에 대한 통합당의 의지를 호남 민심에 호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안 최현욱 기자 (hnk07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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