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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김현미 경질론에 “전쟁 중엔 장수 바꾸지 않아”
작성자 진인동 조회 208회 작성일 20-07-1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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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에서 “그린벨트 해제 신중해야”“그린벨트 한 번 훼손하면 복원 안돼”
    ‘해제 결론’ 질문엔 “아직 정리되지 않아”
    박원순 성추행 의혹에 “국민께 송구”정세균 국무총리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정세균 국무총리는 19일 당정이 검토 중인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방안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하는 게 옳다. 그린벨트는 한번 훼손하면 복원이 안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KBS 1TV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면서 ‘서울시의 반대에도 국토교통부 장관 직권으로 그린벨트를 해제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법적으로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정책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고 답했다.

    정 총리는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최근 당정 간 그린벨트 해제 검토 입장을 재확인한 것을 놓고 ‘해제 쪽으로 결론이 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 데 대해 “아직 정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부동산 공급 확대 방안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검토하는 단계”라며 “가능한 한 빠른 시간 안에 졸속에 그치지 않으면서도 정제된 대책을 만들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부동산 민심이 악화하고 있는데 대해선 “부동산 문제로 행복한 국민이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며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정부가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경질론에 대해선 “전쟁 중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며 “사태 수습 후에나 논의할 수 있는 문제지 지금은 적절한 타이밍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정 총리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등과 관련해 “국민께 참 송구하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국민들이 유사 사례를 걱정하지 않도록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고 미래 지향적으로 대비하고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피해자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유감의 뜻을 표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대통령 국정 지지도 및 여당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매우 아프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문재인 대통령도 지지율 하락세를 무겁게 받아들이느냐’는 질문에 “직접 내색하지는 않지만 그러실 것”이라며 “이심전심으로, ‘잘 대비해야 한다’고 판단하실 것”이라고 답했다.

    정 총리는 정치권 일각에서 자신의 대선 출마를 거론하는 데 대해 “적절치 않은 말씀들”이라며 “제게 주어진 짐이 굉장히 무겁고 감당하기 쉽지 않은데,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은 온당하지 않다”고 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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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간스포츠 ]
    자료제공 : 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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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들 말을 듣기보단 내 생각, 내 직감을 믿어보도록 하자. 공부도 안되는데 책상 앞에 붙어 앉아 시간만 보내봤자 소득없는 일! 엉뚱한데 땀빼지 말고 일단 밖으로 나가보자. 두다다당 액션영화를 봐도 좋고, 오랜만에 입맛당기고 땀이 쭉 빠지는 화끈한 요리로 기분전환을 해보는건 어떨까?? 외출 후엔 충분한 휴식으로 릴랙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신나는 댄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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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공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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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무엇인가,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느냐. 온갖 잡동사니 생각들이 마구마구 드는 날이다. 이럴땐 그냥 하루 제끼자. 발길 닿는 곳 마음 내키는 곳으로 외출하는 것도 좋다. 당신의 투정이나 기분을 잘 맞춰줄 수 있는 사람과 함께라면 더 좋겠지! 영화 연극 머리를 식힐 수 있는 어느 것도 좋지만 심각한 것 보다는 가벼운 것, 활동적이거나 코믹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더 좋겠다. 생각 없이 돈 지출이 팍팍 있을 것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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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소자리 (4.20 ~ 5.20) 옹고집 똥고집 오늘은 당신의 고집스러움이 필요한 날이다.
    당신의 생각을 밀어붙이는 것이 결과적으로 좋을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일을 맡기기보다 자신이 처리했을 때 일이 깔끔히 마무리가 될 수 있다. 몸이 붕붕 뜬 것 같은 것이 컨디션이 좋다. 그러나 실속 없이 몸만 움직일 수도 있으니 오늘 할 일을 미리 계획하고 움직이는 것이 좋겠다. 푸른색이 도는 의상, 화려하지 않은 액세서리가 오늘 당신에게 잘 어울린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칼국수

    쌍둥이자리 (5.21 ~ 6.21) 쇼핑하기 좋은 날~!
    그동안 눈도장 찍어 둔 옷이나 신발이 있다면 큰 맘 먹고 구입하자^^혹시 사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쇼핑 중에 다리가 좀 아프더라도 포기하지 말자. 분명 더 좋은 물건을 구입할 수 있을걸?! 마음에 드는 이성친구가 있다면 먼저 만나자고 해보자. 전화보다는 마음을 전하는 편지가 남친, 여친에게 더 큰 감동을 줄 걸?! 달콤한 고백이 담긴 편지에 당신의 정성이 담긴 아기자기한 선물까지 더 한다면 금상첨화~!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핑크색 편지지

    게자리 (6.22 ~ 7.22) 세상은 왜 이렇게 불공평한가? 아무리 기다리는 기회가 오지 않는다고 땅을 치고 하늘을 보며 억울해했던가? 드디어 그날이 왔다.
    된다고 믿기만 하면 안 될 일이 없는 날! 그러나 지나친 추진력을 과시하다보면 주위사람과도 당연히 부딪치기 마련. 오늘 당신의 성공비결! 적들을 어떻게 당신 편으로 만드는가가 관건이다. 그동안 주변사람들을 관찰해 왔던 일이 오늘에서야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 당신의 매력으로 모든 적을 당신의 팬클럽으로 만들 수 있는 날!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TV

    사자자리 (7.23 ~ 8.22) 약속시간 늦었다고 서두르지 말자.
    당신의 차림새를 보라. 짝짝이 양말에 언밸런스한 코디! 알고 보면 지갑도 놓고 나왔다. 갈 길이 멀어도 해야 할 것은 하고 챙겨야 할 것은 챙기자. 그러게 미리미리 준비하지. 하지만 뭐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약속한 상대방도 늦을 것이기 때문이지. 그러니 너무 서두르지 말고 거리에서 나눠주는 휴지는 받도록 하자. 그렇다고 2개 받으려고 하면 망신을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할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바늘과 실

    처녀자리 (8.23 ~ 9.23) 자기의 일은 스스로하자~ 알아서 척척척 해결해야 하는 날이다.
    오늘 당신의 문제를 아무도 심각하게 생각해주지 않는다. 외롭다고? 인생이 원래 그렇다. 주변의 도움을 받으면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그에 응당한 댓가를 치러야 하는 날이니 도움을 아니 받느니만 못하다. 가까운 사람들과의 마찰이 예상된다. 피차 받는 상처는 크기 마련이니 책잡힐 행동, 말을 애초에 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제로콜라

    천칭자리 (9.24 ~ 10.22)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이 세상의 이치! 순리대로 따라야 무리 없이 보낼 수 있는 하루다.
    억지로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순리대로, 차근차근 하루를 보낼 것. 고집을 버리고 중립을 버리는 태도가 좋겠고 때로는 양보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더 큰 득으로 돌아오겠다. 오늘 생기는 고민거리는 한방에 해결하려 하지 말고 두고두고 생각하도록 하자. 한 번 두 번 생각하는 것보다 세 번 네 번 생각해야 실수가 없을 일들이다. 오늘의 애정운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않을 그저 그런 날.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카페라떼

    전갈자리 (10.23 ~ 11.22) 주변사람들에게 잘해주자.
    오늘 같은 날 잘해주면 후일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당신에게 별로 좋은 날이 못되니 무엇이든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자. 주변 사람들의 말을 잘 새겨 듣고 자신의 태도를 반성하는 시간을 갖는게 좋겠다. 주변에서 부탁하는 일이 생기겠으나 당신에게 과한 일이므로 부드럽게 거절할 수 있도록 하자. 오해를 풀고 싶다면 오늘이 딱이다. 절대 전화로 이야기 하지 말고 만나서 이야기 할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화분

    사수자리 (11.23 ~ 12.24)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면 지진이라도 난 줄 알고 벌벌 떠는 건 물론! 세상만사 고민이란 고민은 다 짊어지고 사는 당신.
    벌써부터 오늘 점심은 뭘 먹을지 고민하고 있다니. ㅉㅉ 그런 고민은 이제 그만!! 당신 옆에 있는 사람이 당신이 먹고 싶은 것을 콕 짚어서 말해줄 것이다. 그러니 그런 걱정은 시간낭비. 그럴 시간이 있다면 친구와 함께 근처 공원에서 산책이나 하시라. 당신의 머리를 한결 맑게 해 줄 것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명함

    염소자리 (12.25 ~ 1.19) 당장 해결나지 않는 문제, 각종 고민들로 끙끙 앓고 있는 당신은 벙어리 냉가슴, 오늘 자잘한 문제들은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는 날이다.
    무엇보다 심각한 문제는 당신의 목표가 흔들리고 있다는 점! 질풍노도 젊은 시기에 누구나 한 번 이상은 겪는 방황이니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 것. 스트레스 해소에는 여행이 최고! 상황이 안 된다면 산책 그리고 친한 사람들과의 수다만큼 좋은 것이 또 있을까.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뿔테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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