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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96년생 쥐띠, 참기 힘들었던 고통에서 벗어납니다
작성자 춘지연 조회 304회 작성일 20-03-1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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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3월19일 목요일 (음력 2월 25일 신유)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혼자하기 아까운 호사를 누려보자. 60년생 상상하지 못한 반전을 볼 수 있다. 72년생 주춤했던 부진 기지개를 펼 수 있다. 84년생 가족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주자. 96년생 참기 힘들었던 고통에서 벗어난다.

    ▶소띠

    49년생 피곤을 씻어주는 웃음을 가져보자. 61년생 마음이 시끄러운 만남은 피해가자. 73년생 한 지붕 두 가족 등을 보여야 한다. 85년생 돈으로 살 수 없는 정성을 받아낸다. 97년생 어깨 올라가는 자랑이 생겨난다.

    ▶범띠

    50년생 닫혀있던 기분에 빗장을 풀어보자. 62년생 어려움을 감추는 부자가 되어보자. 74년생 젓가락 바빠지는 대접을 받아낸다. 86년생 미안함이 많아도 뒤로 숨어보자. 98년생 신바람 실리는 소풍에 나서보자.

    ▶토끼띠

    51년생 지나침이 아닌 모자람을 택해보자. 63년생 나이를 잊게 하는 사랑에 빠져보자. 75년생 말하지 않는 무거운 입을 가져보자. 87년생 싫은 소리 간섭도 귀에 담아보자. 99년생 못 생긴 발상 호기심을 접어내자.

    ▶용띠

    52년생 원하던 결과 주름살을 펼 수 있다. 64년생 요란하지 않은 조용함을 지켜내자. 76년생 놓칠 수 없는 기회 각오를 다시 하자. 88년생 버리지 않는 초심 유혹을 떨쳐내자. 00년생 목표로 했던 것을 손에 잡아보자.

    ▶뱀띠

    41년생 눈에 보이지 않는 실수에 대비하자. 53년생 언제나 고마운 도움을 받아낸다. 65년생 용감한 시도로 점수를 얻어내자. 77년생 하고 싶은 공부 모범생이 되어보자. 89년생 고되고 힘든 일로 관심을 받아내자.

    ▶말띠

    42년생 있을 수 없는 행운 기쁨이 배가 된다. 54년생 바다보다 깊은 이해심이 필요하다. 66년생 상다리 휘어지는 잔치를 벌여보자. 78년생 지켜야 할 것에 비밀을 가져보자. 90년생 추억을 만드는 소풍에 나서보자.

    ▶양띠

    43년생 겨울을 벗어내는 나들이를 해보자. 55년생 득보다 실이 많다 자랑을 아껴내자. 67년생 심심하지 않은 일손을 가져보자. 79년생 나쁘지 않은 결과 차선에 만족하자. 91년생 급한 불 끌 수 있는 우정을 볼 수 있다.

    ▶원숭이띠

    44년생 오랜 친구들과 즐거움을 함께 하자. 56년생 오늘이 아닌 내일 인내를 배워보자. 68년생 넉넉하지 못해도 이웃을 우선하자. 80년생 착한 정성으로 사랑을 지켜내자. 92년생 둘은 있을 수 없는 인연을 볼 수 있다.

    ▶닭띠

    45년생 콩 한 쪽도 나누는 재미를 가져보자. 57년생 마르지 않는 인심 곳간을 열어보자. 69년생 인사 없는 수고 거절로 일관하자. 81년생 부지런한 공부 아침을 깨워보자. 93년생 피하거나 숨으면 눈 밖에 날 수 있다.

    ▶개띠

    46년생 반가움 감출 수 없는 손님이 온다. 58년생 깊어지는 고민 시간을 믿어보자. 70년생 우울했던 기분 무지개를 볼 수 있다. 82년생 배울 수 있는 일에 연필을 들어보자. 94년생 오지 않는 약속 기다림을 포기하자.

    ▶돼지띠

    47년생 경험에서 나온 실력을 펼쳐내자. 59년생 나이가 아닌 젊음 용기가 필요하다. 71년생 아깝지 않은 실패 기억에 담아두자. 83년생 관심이 아닌 실천 배짱을 크게 하자. 95년생 사랑이 가득한 칭찬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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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조 달러, 우리 돈 1천250조 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추진하는 트럼프 미 행정부가 미국인 개개인에 2천 달러, 우리 돈 250만 원씩 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재무부가 1조 달러 규모 경기부양책 추진과 관련해 회람 중인 2쪽짜리 보고서를 토대로 이렇게 보도했습니다.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개개인에게 1천 달러씩의 수표를 보내주는 것으로 총 5천억 달러가 들어간다고 재무부는 추산했습니다.

    그러나 지급액이 최종적으로 결정된 건 아니며 소득수준 등의 지급 기준이 있을 것이라고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현재 백악관이 공화당 지도부와 상의를 계속하고 있으며 민주당과의 협의도 남아있는 상태ㅂ니다.

    민주당에서도 코로나19 확산으로 타격을 입어 공과금 등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미국인들에게 현금을 보내주는 방안에 대해 상당수가 찬성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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