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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뉴시스 한류엑스포]韓문화 확산 앞장선 기업 수상 영예
작성자 경빈님나 조회 163회 작성일 22-08-26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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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25일 조선 팰리스 강남서울 더그레이트홀에서 열린 2022 NEWSIS K-EXPO(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 김형기 뉴시스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08.25. photocdj@newsis.com[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K팝, K무비, K푸드, K컬쳐 등 한국 문화을 해외에 알리는 데 앞장선 기업들이 25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강남서울에서 열린 '제 4회 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 '한류기업대상'을 받았다. 1부에서는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서 한류에 이바지한 기업과 문화인을 대상으로 시상했다. 신세계디에프는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문화대상은 배우 이선빈과 가수 강다니엘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시의회 의장상 기업 부문은 네이버가 수상했다. 문화대상은 배우 강태오가 받았다. 이어진 2부에서 현대자동차는 외교부 장관상, 코트라와 파리크라상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상, 동원F&B와 제너시스BBQ는 국회 산자중기위원장상,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뉴시스 사장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25일 조선 팰리스 강남서울 더그레이트홀에서 열린 2022 NEWSIS K-EXPO(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 오신환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양호진 신세계디에프 전무에게 기업대상을 시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2.08.25. kkssmm99@newsis.com신세계디에프는 코로나19 확산, 세계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동남아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홍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국내 여행지 소개 등을 통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기여했다. 지난해에는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한국 주요 여행지 명소를 소개하는 '일러스트로 추억하는 한국 여행' 캠페인도 운영했다. 중국어로 공개된 SNS 채널에서 해당 영상은 10만 건에 육박한 조회수를 기록했다. 올해는 싱가포르 페이스북 스타와 패션 브랜드, K-뷰티를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중국에 편중됐던 인플루언서 홍보 범위를 동남아로 확장했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25일 조선 팰리스 강남서울 더그레이트홀에서 열린 2022 NEWSIS K-EXPO(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 김현기 서울시의장이 최서희 네이버 상무에게 서울시의회의장상 기업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2022.08.25. kkssmm99@newsis.com네이버은 국내 웹툰 플랫폼 최초로 2019년 유럽에 진출해 웹툰 시장을 개척했다. 네이버웹툰은 한국의 다양한 작품을 번역해 전 세계 독자들에게 공개하는 등 한국의 우수한 대중문화 콘텐츠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한류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통합 독자수는 1억8000만명에 이른다. 현재 웹툰·웹소설·영상화 프로젝트 등을 미국·일본·동남아·유럽 등 해외 각국에서 '웹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작품 중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장면이 많아 해외인들에게 한국의 수도 서울 홍보에도 기여했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25일 조선 팰리스 강남서울 더그레이트홀에서 열린 2022 NEWSIS K-EXPO(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 김형기 뉴시스 대표이사가 장영 현대자동차 상무에게 외교부 장관상을 시상하고 있다. 2022.08.25. kkssmm99@newsis.com현대차는 지난해 선보인 전기차 아이오닉 5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아이오닉 5는 '2022 세계 올해의 자동차' 수상을 비롯해 영국과 독일에서 각각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또 지속가능한 혁신적 미래사회 조성을 위해 유엔개발계획(UNDP)과 함께 '포 투모로우' 프로젝트를 2020년 9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현대차는 한국 예술가들이 전 세계 문화예술계에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2015년부터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을 후원하는 것을 비롯해 국립현대미술관, 영국 테이트 미술관,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 등도 장기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25일 조선 팰리스 강남서울 더그레이트홀에서 열린 2022 NEWSIS K-EXPO(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 김형기 뉴시스 대표이사가 이준무 파리크라상 상무에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상을 시상하고 있다.2022.08.25. kkssmm99@newsis.com파리크라상은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지난해 12월 미국 프랜차이즈 타임스(Franchise Times)에서 선정한 ‘프랜차이즈 기업 톱(TOP) 400’에서 50권에 국내 기업 최초로 진입하는 등 해외 사업을 활발히 펼치며 한국 상품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2004년 9월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해외 진출에 나선 파리바게뜨는 이후 미국·베트남·싱가포르·프랑스 등 세계 주요 국가에 차례로 진출해 현재 총 430여 개 해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향후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시장은 물론 조인트벤처, 마스터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형태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25일 조선 팰리스 강남서울 더그레이트홀에서 열린 2022 NEWSIS K-EXPO(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 김형기 뉴시스 대표이사가 정해철 동원F&B 해외사업부장에게 국회 산자중기위원장상을 시상하고 있다. 2022.08.25. kkssmm99@newsis.com동원F&B는 떡볶이, 캔햄, 김부각 등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성공해 K-푸드의 우수성을 알렸다. 떡볶이의신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떡볶이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로 해외 현지 판매액은 2018년 11억원 규모에서 2021년 200억원으로 급성장했다. 캔햄 브랜드 리챔은 2003년 업계 최초 저나트륨 콘셉트로 출시된 제품으로 일본 현지에서 불티나게 팔리며 K-푸드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동원F&B는 미국·태국·중국 등에서 간식으로 인기가 높은 '양반 김부각’은 올해 말까지 20여 개국으로 수출을 확대해 K-푸드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25일 조선 팰리스 강남서울 더그레이트홀에서 열린 2022 NEWSIS K-EXPO(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 김형기 뉴시스 대표이사가 윤경주 제너시스비비큐 부회장에게 국회 산자중기위원장상을 시상하고 있다. 2022.08.25. kkssmm99@newsis.comBBQ는 2003년 상하이를 시작으로 전 세계57개국(한국 제외)에 500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K-푸드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2021년 6월에는 미국 외식전문 잡지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에 500대 외식 기업 및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 25위에서 5위에 선정됐다. 올해 6월에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에서 3계단이 상승한 2위를 기록했다. 또 해외에서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K-치킨을 전 세계에 알리고 우리나라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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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지난 1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 주요인사들이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최영범 홍보수석.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2.08.17. yesphoto@newsis.com[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윤석열정부 고위 공직자들이 신고한 재산이 26일 처음으로 공개됐다. 윤 대통령은 76억3999만원을 신고했고 안상훈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이 64억여원으로 대통령실 참모진 중 재산이 가장 많았다. 내각 인사까지 포함한 재산공개 대상 고위 공직자 총 32명의 평균 재산은 37억6347만원이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85억원의 재산을 보유했고 내각 중 재산 1위는 160억원을 신고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현 정부 출범 이후 5월에 임명된 고위공직자 32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관보를 통해 이날 공개했다. 윤 대통령은 본인과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 재산을 합해 총 76억399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중 본인 재산에 해당하는 것은 5억2595만원의 예금이 전부다. 나머지 토지와 건물, 예금 등을 합한 71억1404만원은 김 여사 명의로 등록돼 있다. 김 여사는 자택인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주상복합건물을 비롯해 총 21억1411만원의 부동산을 소유했으며 예금자산으로만 49억9993만원을 갖고 있었다. 윤 대통령은 독립 생계 유지를 이유로 부모의 재산 내역 고지를 거부했다.윤 대통령을 포함해 대통령실 참모진 7명의 평균 재산은 42억2904만원이었다.안상훈 사회수석비서관이 참모들 중 가장 많은 64억4289만원을 신고했는데, 토지와 건물을 합친 부동산이 45억1221만원으로 신고액의 70%를 차지했다.김대기 비서실장(48억1468만원)과 최상목 경제수석비서관(38억3684만원)이 뒤를 이었다. 대외협력특보로 자리를 옮긴 최영범 홍부수석비서관은 35억998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반면 이진복 정무수석비서관은 14억9656만원, 강승규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은17억7248만원으로 재산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내각 인사를 포함한 고위공직자 총 32명의 평균 재산은 37억6347만원으로 나타났다. 한덕수 국무총리의 재산은 85억90만원이었는데, 본인과 배우자의 예금 재산만 전체의 60.9%에 해당하는 51억7779만원에 달했다. 부동산으로는 본인 명의의 27억5100만원 상당 서울 종로구 단독주택과 배우자 명의의 7598만원 규모 인천 남동구 임야가 전부다. 이종호 과기부 장관이 신고한 재산은 160억4305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인실 특허청장(86억83만원), 백경란 질병관리청장(61억4998만원),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58억5408만원), 이완규 법제처장(48억6177만원),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45억2562만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42억4357만원)도 평균 재산을 훨씬 웃돌았다. 뒤이어 ▲박민식 국가보훈처장(34억8249만원)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33억3519만원)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33억2594만원) ▲한화진 환경부 장관(27억4420만원) ▲김승호 인사혁신처장(25억8686만원) ▲이종섭 국방부 장관(24억8113만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19억6905만원) ▲남성현 산림청장(18억2890만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16억5908만원)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16억3356만원) ▲김규현 국가정보원장(15억7192만원) ▲최응천 문화재청장(15억4692만원) ▲이기식 병무청장(14억1994만원)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13억7390만원)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10억8905만원) 등의 순이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 6월 이후 임명자는 매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재산이 공개된 명단에는 퇴직한 문재인정부 대통령실 수석비서관과 장·차관급 고위 공직자도 포함돼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재산은 25억6346만원으로 종전(21억9098만원)보다 3억7247만원 늘었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15억9915만원,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은 47억7512만원,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25억3673만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다. 홍남기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억2632만원, 유은혜 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억5042만원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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