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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편의점·스포츠 활용 `부산엑스포` 홍보전
작성자 경빈님나 조회 129회 작성일 22-09-0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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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송출 중인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 전광판. GS그룹은 GS리테일, GS칼텍스, GS스포츠 등 주요 계열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전국 편의점에 송출되는 GSTV와 GS샵의 홈쇼핑 방송, 모바일 앱, SNS 등 여러 미디어 매체를 활용해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한다.수도권에 위치한 GS25 편의점에는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홍보 브로슈어' 2만여장을 비치해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전국 1만6000여 편의점 GS25에서는 온·오프라인 베스트 상품에 대한 특별 기획전을 진행키로 했다. 수도권의 GS25에는 '부산엑스포 유치기원 홍보 브로셔' 2만여 장을 비치한다.GS칼텍스는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주유소와 충전소에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합니다'라는 문구의 플래카드를 게시할 예정이다.GS스포츠는 K리그 대표 인기 구단인 FC서울을 통해 홍보를 펼친다. FC서울은 수원삼성과의 슈퍼매치가 열린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슈퍼 응원 데이'를 진행했다. 북측 광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해 응원게시판을 운영하고, 2030 부산엑스포 자료집을 배포했다. 또 선수들의 유니폼 오른쪽 상단에 'WORLD EXPO 2030 BUSAN, KOREA' 엠블럼 패치를 부착했다.GS그룹은 각 계열사의 역량을 결집해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에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TF'를 구성했다. 특히 고객과 접점이 많은 편의점과 스포츠 등에서 홍보 활동을 집중키로 하고 그룹 차원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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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내에 주요 은행들의 현금인출기가 설치되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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